가정의달 주말에 갈만한 레스토랑

도심 속 씨푸드파크를 표방하는 에비슈라는 몸과 마음을

이병욱 | 기사입력 2010/05/14 [14:38]

가정의달 주말에 갈만한 레스토랑

도심 속 씨푸드파크를 표방하는 에비슈라는 몸과 마음을

이병욱 | 입력 : 2010/05/14 [14:38]
가족외식문화가 보편화된 요즘 웬만한 해산물뷔페 한 번 안 가본 이들 없을 것이다. 2~3만원에 평소 양껏 먹지 못했던 해산물들을 원 없이 먹겠단 일념으로 이름난 씨푸드부페를 찾지만, 먹을 만한 고급 요리들은 타임 서비스이거나, 별도의 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 에비슈라     © 이병욱

도심 속 씨푸드파크를 표방하는 에비슈라는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아늑한 휴식 공간이다. 실내에 들어서면 자연친화적 인테리어와 갤러리 전시 등이 먼저 눈에 띈다. 호텔 레스토랑을 떠올리게 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해산물뷔페의 품격을 갖췄다. 

에비슈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대게 무한 제공. 
에비슈라를 방문한 고객들은 시간과 추가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대게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고급요리인 대게만 먹다 보면 미안해질 정도지만 그렇다고 질이 낮거나 신선도가 떨어지는 경우는 결코 없다. 일류 주방장이 직접 고른 대게는 살이 꽉 차 가위로 껍질을 자르면 시중의 게맛살 같은 두툼함이 느껴진다. 

한 끼 식사비용으로 비싼 대게를 풍성하게 먹을 수 있다는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연인 및 가족단위 고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에비슈라에는 대게 외에도 한식, 일식, 중식등 고객들의 입맛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요리가 준비돼 있다. 각종 해산물요리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즉석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미엄급 소고기만을 엄선한 스테이크도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마음껏 맛 볼 수 있어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반 해산물레스토랑에서 별도의 금액을 지불해야 맛볼 수 있었던 고가의 메뉴들을 무한제공 하는 애비슈라의 서비스에 반해서 단골 삼은 이들이 여럿인걸 보면 그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에비슈라는 시중에서 쉽게 맛볼 수 없었던 고가의 메뉴들을 고객에게 무한제공하는 색다른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로 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압구정 씨푸드레스토랑 에비슈라를 이제 강북 수유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씨푸드 레스토랑를 표방하는 에비슈라는 압구정점을 필두로 최근 가맹 1호점인 에비슈라 수유점을 5월 14일(금) 정식 오픈하게 된다고 전했다. 에비슈라 수유점은 수유역 인근 ‘구 강북웨딩홀’ 자리에 새롭게 자리잡게 되었으며, 압구정 에비슈라의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250여 가지의 최강메뉴를 그대로 옮겨 놓았다.
문의: 02. 3443. 4455 /
www.ebishura.co.kr
차차 10/05/19 [19:57] 수정 삭제  
  완전돈아까움..그냥압구정가세요..간판만같지내용은완전틀려요..
여태가본시푸드중최악...일반부페보다못함..막오픈한집이음식조차제대로안채워지고..맛은너무없고..서비스후지고...부가세까지내고갈만한집절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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