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아 해산물이 가득한 소문난 맛집

풍성한 해산물 저렴한 가격승부, 먼 길 마다 않고 찾아

이병욱 | 기사입력 2010/05/26 [13:47]

제철 맞아 해산물이 가득한 소문난 맛집

풍성한 해산물 저렴한 가격승부, 먼 길 마다 않고 찾아

이병욱 | 입력 : 2010/05/26 [13:47]
겨우내 움츠렸던 해산물은 3월과 5월 사이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해 통통하니 살이 올라 있다. 바야흐로 해산물 제철을 맞아 해안지역에서는 각종 축제가 연달아 이어졌고 미처 구경하지 못한 관광객들은 아쉽게도 내년을 기약해야 했다. 하지만 걱정 붙들어 매시라. 가까운 씨푸드레스토랑에서 싱싱한 해산물 맘껏 즐길 수 있으니 그곳이 바로 인천 원당구에 위치한 씨푸드파크.

▲ 씨푸드파크    

요즘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손님들의 방문이 크게 증가 하였다. 저렴한 가격에 무한정 제공되는 해산물은 가격대비 매력적인 외식장소로 꼽히기 때문이다. 가족과 연인, 각종 모임장소로도 손색없어 먼 길 마다 않고 인천까지 오는 손님도 꽤 차지하고 있다. 씨푸드파크는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보통 1인 기준 평일 런치만 하더라도 2만 원 이상인 뷔페를 볼 때 1만8천 원대 가격은 상당한 메리트다. 2인 기준으로 4,5만원 훌쩍 넘은 여느 레스토랑과도 비교될 만하다.

해산물 중 비교적 고가로 치는 대게, 대하, 새우 등 각종 해산물을 모두 섭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뿐만 아니라 해산물 외에 씨푸드파크서 만나는 스테이크는 양질의 고기만 엄선해 요리사가 직접 손님에 맞게 구워내 제공하고 있어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관계자는 “해산물 제철을 맞아 가족단위 손님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면서 “특히 생선과 해산물은 아이들 두뇌회전에 좋은 영양소가 많아 가족건강을 위해서도 좋다”고 말했다.

씨푸드파크는 넉넉한 식사시간과 메뉴에 상관없는 무한리필이 가능해 특히 알뜰족이 많이 찾고 있다. 주머니사정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서울과 경기지역에서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가격대비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씨푸드파크에서 해산물 제철이 지나기 전에 그 싱싱함을 맛보길 바란다. 032-566-8851 /
www.seafood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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