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국 여행경보단계 조정

기존 2단계(여행자제)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조정

이성훈 | 기사입력 2010/06/09 [17:25]

태국, 중국 여행경보단계 조정

기존 2단계(여행자제)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조정

이성훈 | 입력 : 2010/06/09 [17:25]
외교통상부는 태국 방콕시에서 대규모 시위가 해산되고 추가적인 소요가 발생치 않고 있는 상황을 감안, 금 6.9(수)부로 방콕시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여행자제)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조정하였다. 방콕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신변안전에 유의해달라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유혈사태가 발생한 중국 티베트 자치구와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치안이 호전되고 있는 점을 감안, 동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3단계(여행제한)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하향조정.

티베트와 신장위구르 자치구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이들 지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께서는 여행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달라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외교통상부 각 나라별 상세한 안전정보를 ‘해외안전 여행홈페이지(
www.0404.go.kr)’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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