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들 모여라, 호텔 맥주무제한 즐긴다

그랜드 앰배서더 해피아워 2+1 이벤트

이성훈 | 기사입력 2010/06/15 [11:15]

주당들 모여라, 호텔 맥주무제한 즐긴다

그랜드 앰배서더 해피아워 2+1 이벤트

이성훈 | 입력 : 2010/06/15 [11:15]
바야흐로 맥주의 계절 6월이다. 청명한 날씨와 따뜻한 바람, 30도를 바라보는 한낮의 기온. 이 맘 때가 되면, 시원한 맥주 한 잔, 여유로움, 만남, 모임이 주요한 화두가 된다. 서울 시내 특급 호텔에서도 6월이 되면 맥주파티, 노천 펍, 바비큐 등이 새로운 상품으로 떠오른다. 분위기면 분위기, 맛이면 맛, 서비스면 서비스.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시원한 맥주 파티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자. 파격적인 가격 혜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1인당 1만2000원에 맥주, 와인, 스낵뷔페 무제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는 6월, 7월 두 달간 ‘1인당 1만8000원에 맥주, 와인, 스낵뷔페를 무제한’의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있는 해피아워에 더 파격적인 혜택을 부여한다. 매 세 명마다 한 명은 공짜로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2+1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3명에 3만6000원, 6명에 7만2000원, 결국 1인당 1만2000원으로 모든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찹 스테이크, 비프 칠리, 탕수육, 팔보채, 포크소시지, 버팔로윙, 오징어링, 스프링롤 등 호텔 셰프들이 엄선한 요일 별 핫디쉬 3종과 스낵, 분식, 샐러드 각종 빵 등 10여 종의 안주가 뷔페식으로 무한 리필되며, 하이트 생맥주 외 스페인산 와인 ‘콘데 드 페드라틴토’와 ‘비앙코’ 또한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심해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라이브 뮤직 콘서트는 여름 밤 맥주축제에 시원함을 더한다. (일요일 제외, 부가세 불포함)

그랜드 앰배서더 도심 속 맥주 축제, ‘beer festival in the urban, seoul’
고급 바비큐 뷔페. 와인 마켓(street wine market), 재즈 및 댄스 공연, 생맥주 무제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6월 29일 화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10시까지 그랜드볼룸에서 ‘도심 속 맥주 축제(beer festival in the urban, seoul)’를 개최한다.

연회장 로비에서는 와인 및 커피 시음행사 및 20여종의 와인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스트리트 와인 마켓이 펼쳐지며, 연회장 내에서는 호주 출신 총주방장 웨인 골딩이 직접 구성한 고급 바비큐 뷔페가 20여 종의 애피타이저, 샐러드, 디저트와 함께 세팅되고, 하이트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유명 라틴재즈밴드 카리브의 5인조 재즈공연, 이다빈 외 8인조 비보이의 팝핀댄스 및 브레이크댄스 등을 선보이고, 럭키드로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선물로 준다. 티켓 가격은 일인당 5만원. (부가세 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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