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를 맛있고 저렴하게 먹는방법

다양한 세계맥주를 할인된 가격과 명품요리를 함께 즐기는

이병욱 | 기사입력 2010/07/01 [11:05]

세계맥주를 맛있고 저렴하게 먹는방법

다양한 세계맥주를 할인된 가격과 명품요리를 함께 즐기는

이병욱 | 입력 : 2010/07/01 [11:05]
여름 하면 맥주! 그 시원하고 알싸한 맥주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없을까?
그간 맥주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알려진 노하우를 공개. 먼저 맥주와 사이다를 1:2 비율로 섞어 먹으면 된다. 좀 더 상큼하게 먹고 싶다면 미리 슬라이스한 레몬을 밀폐된 통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 맥주를 마실 때마다 한두 개 넣어 먹는 방법도 추천할 만하다. 요즘에는 아예 원액이 든 캔을 이용해 직접 만들어 먹는 맥주마니아들도 꽤 있단다.
 

하지만 이것저것 들은 건 많아도 막상 집에서 마시려면 캔맥주 하나에 오징어 땅콩이 전부. 그렇다면 이제부터 기왕 잡을 약속은 커피전문점보다는 시원한 맥주전문점을 애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국산맥주 가격에 다양한 세계맥주를 쿨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세계맥주전문점 쿨럭이다.

쿨럭은 호가든, 아사히, 하이네켄 등 잘 알려진 브랜드맥주 외에도 유럽식 귀족맥주의 원조 스텔라 아르투와, 800년 전통의 벨기에산 흑맥주 레페 브라운, 꿀향과 옥수수향이 구수하게 혼합된 허니브라운 등 접하기 힘든 세계맥주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40여 종이 넘는 맥주와 정종에서부터 위스키까지 모두 합치면 60개 이상의 브랜드가 구성되어 있으니 웬만한 맥주 마니아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게다가 소시지, 튀김, 샐러드, 과일, 특선메뉴 등 각국의 맥주 맛에 어울리는 안주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맥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매장 내부에 ‘frost bar’를 설치,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명품요리까지 선보여 감칠맛을 더했다. 

그런 만큼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쿨럭은 모든 안주를 본사에서 직접 관리, 원팩시스템으로 각 매장에 전달하다 보니 어디서든 질 좋은 안주를 동일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그러므로 다른 아이템에 비해 인력을 줄일 수 있고, 전문 슈퍼바이저가 직접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체계적인 관리까지 가능하다. 

쿨럭만의 특별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을 듯. 시샤라는 물담배는 물을 통해 담배연기를 걸러내므로 순하고 좋은 향을 즐길 수 있다. 또 부츠처럼 생긴 독특한 생맥주잔은 맥주를 절반쯤 마셨을 때 잔 속에 공기가 고이면서 쿨럭쿨럭 소리가 난다 하여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쿨럭에서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7월 2일(금) 오후6시 이수본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쿨럭에서 즐기는 다양한 요리와 세계맥주로 올여름 더위와 스트레스는 한방에 날려버리는 건 어떨까. 문의 080-327-5885 /
www.coollu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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