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정부관광청 한국대표사무소가 여행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독립적인 공간에 관광정보안내소를 오픈했다. 지난 4월 온라인 홈페이지 재단장과 더불어 오프라인 사무소의 새단장이다.
▲ 새단장한 이집트정부관광청 관광정보안내소 _ 이집트정부관광청 한국대표사무소 사진제공
이집트 고대 신들과 이집트 상형문자 등 이집트 문양으로 꾸며진 관광정보안내소에는 이집트 지역별 여행 브로셔와 전체 지도, 여행사 상품 팸플릿이 비치되어 있어 이집트 여행을 계획 중인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한다. 또한 2010년 하반기에 발간 될 나일강, 홍해 등의 최신 여행 브로셔 또한 이 곳에 비치가 될 예정이다.
관광정보안내소는 서울 을지로 3가 중앙빌딩 1층에 오픈하였으며,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10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점심 시간 12시부터 1시까지). 홍보마케팅 업무는 기존대로 11층 사무소에서 맡게 되며 회의실을 재단장하여 여행업 관계자와의 미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www.myegyp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