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북해도 전세기 홍보집중

북해도 전세기 모객 활성화 위해 대리점 대상으로 영화무료

강지현 | 기사입력 2010/07/05 [14:21]

모두투어, 북해도 전세기 홍보집중

북해도 전세기 모객 활성화 위해 대리점 대상으로 영화무료

강지현 | 입력 : 2010/07/05 [14:21]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지난 6월 30일 롯데시네마 명동 애비뉴엘관에서 모두투어 임직원 및 서울지역 대리점(베스트 파트너)을 대상으로 영화 ‘포화 속으로’ 무료 시사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 여름 북해도 전세기 모객 활성화 홍보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상영관을 꽉 채우는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뿐만 아니라 대구, 광주, 대전에서도 각 해당 지역의 대리점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북해도 하계 전세기에 대한 모두투어의 기대를 반영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투어 일본사업부에서 직접 기획 및 제작한 북해도 홍보 영상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북해도 관련 퀴즈를 풀며 상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관광 명소 ‘삿포로’, 러브레터 촬영지로 유명한 ‘오타루’, 스위스와 같은 자연을 담은 ‘후라노’ 등을 알리고, 북해도만이 가지는 매력에 대한 설명을 얻어 갈 수 있도록 했다. 십여 분간의 홍보 영상을 본 후 본격적으로 영화 ‘포화 속으로’를 관람했다.
현재 모두투어는 7~8월 북해도 전세기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총 4,108석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격대별로 다양한 상품이 세팅돼 있다.

특히 지금 예약할 경우, 선착순 할인이나 조기예약 할인을 통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상품 구입이 가능하고, 풍성한 특전까지 누릴 수 있어 2010년에도 북해도 전세기 성공신화를 이어간다는 포부다.
모두투어 일본 사업부 경수 부서장은 “북해도 전세기에 대한 대리점 및 영업 사원들의 관심을 통해 활발한 모객 활동을 이끌어 내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올 여름, 전세기를 통해 유럽을 연상시키는 풍경과 푸른 호수가 기다리는 북해도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시원한 휴가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퀴즈를 맞춘 1등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메트로시티’ 손목시계를 주는 등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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