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지중해, 에게해 크루즈 여행

모나크 클래식 크루즈는 그리스를 대표하는 크루즈 전문업체

박소영 | 기사입력 2008/05/21 [11:34]

고품격 지중해, 에게해 크루즈 여행

모나크 클래식 크루즈는 그리스를 대표하는 크루즈 전문업체

박소영 | 입력 : 2008/05/21 [11:34]
최근 해외여행 상품의 다양화 추세와 함께 국내에도 많은 크루즈 관광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 그리스의 섬들     ©박소영
▲ 이스라엘 예루살렘     ©박소영
그 중 크루즈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지중해 & 에게해 크루즈를 대표하는 모나크 클래식 크루즈 (monarch classic cruises,
www.mccruises.co.kr )
최근 한국내 마케팅을 개시하여 여행업계의 환영을 받고 있다.

모나크 클래식 크루즈는 그리스를 대표하는 크루즈 전문업체로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들과 터키, 이집트, 이스라엘, 사이프러스에 이르는 최소 3일에서 최대 14일의 다양한 고품격 크루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중해풍의 고품격 인테리어로 장식된 크루즈 선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객실마다 에어컨과 위성 tv가 설치되어 있고, 수영장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완벽하게 준비된 여행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이 배에 탑승하면 뜨거운 태양과 코발트빛 바다, 하얀 건물과 파란 창틀로 표현되는 지중해의 이국적인 정취는 물론 고대문명의 발원지이자 기독교 성지순례 코스를 두루 포함하는 환상 코스로의 아련한 여행이 시작된다.

모든 크루즈 상품은 그리스 아테네에 인근한 피레우스 항구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크루즈 출발전 그리스 문명의 발원지 아테네 관광을 위해서는 최소 1~2박 정도는 별도로 호텔을 추가예약하여 관광 후 크루즈에 참여하면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들은 물론 찬란한 고대문명의 발자취도 함께 돌아볼 수 있다.

가장 짧은 3일짜리 크루즈는 피레우스를 출발하여 미코노스, 산토리니, 크레타의 이라클리온, 터키의 파트모스, 쿠사다시 등을 돌아보며 4일 일정에는 그리스의 로도스섬이 추가된다.

7일 일정에는 유럽과 아시아가 만나는 터키의 이스탄불이 포함되며 또다른 7일 일정은 그리스 피레우스, 미코노스, 산토리니, 터키 안탈리아, 사이프러스 리마솔 및 해안관광을 통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과 이집트 카이로의 피라미드를 둘러볼 수 있다.

가장 긴 14일 일정은 두개의 7일 일정이 연계된 코스로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들과 동서양 문명의 교차점 터키, 에게해의 아름다운 휴양지 사이프러스, 기독교 최고의 성지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고대문명을 모두 포함하는 완전일주 상품으로 지중해 & 에게해의 모든 매력을 한껏 느끼기에 더이상 부족함이 없는 일정으로 크루즈 여행객은 물론 새로운 스타일의 신혼여행, 역사기행 및 성지순례 여행객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크루즈 여행의 정취     ©박소영

이번에 그리스 본사와 계약을 통해 모나크 클래식 크루즈 한국총판으로 지정된 (주) 월드윙즈에이앤티 관계자는 "이제 국내 여행객들도 크루즈의 로망 지중해 & 에게해 크루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중 수시로 개별 및 단체 출발이 가능한 본격적인 고품격 크루즈를 더욱 편리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www.mccru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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