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인의 주방장을 대표하는 맛이 한 자리에"

전 세계 총 60개국 142개 호텔에서 소개하는 300개 레서피

이민희 | 기사입력 2008/05/26 [11:05]

"500인의 주방장을 대표하는 맛이 한 자리에"

전 세계 총 60개국 142개 호텔에서 소개하는 300개 레서피

이민희 | 입력 : 2008/05/26 [11:05]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의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수석 주방장 20인이 한자리에 모여 그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점심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그랜드 키친’ (6월 2일부터 6일까지)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브래서리’ (6월 9일부터 13일까지) 뷔페 레스토랑에서 각각 선보인다.


이번에 마련되는 점심 뷔페는 모던한 프랑스 요리부터 지중해, 이태리, 인도, 태국 그리고 한,중,일식에 이르기까지 호텔 각 레스토랑의 엄선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수석 주방장들이 직접 요리해 주는 특별함까지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각 뷔페 섹션에 마련되어 있는 음료 쿠폰을 가지고 명시된 기간 내에 해당 주방장의 레스토랑을 다시 방문하면 무료 음료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우선 양 호텔의 주방을 총괄하고 있는 폴 솅크 주방이사는 그릴 전문 레스토랑 'c 그릴'을 대표하여 스테이크와 가리비, 구운 포타벨라 버섯 요리로 입 안 가득 신선한 그릴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 레스토랑인 '테이블 34'의 에릭 펠렌 주방장은 모던한 감각을 가미한 오리간 테린 요리를, 지중해 레스토랑 '마르코 폴로' 주방장은 즉석에서 선보이는 피타 브레드 케밥과 터키쉬 딥을 별미로 선보인다.

태국 현지 출신의 산티 주방장의 레드 커리 소스와 왕새우 구이, 쇼반다스 인도 주방장이 화덕에서 직접 구워 낸 담백한 맛의 탄두리 치킨은 현지 주방장이 선보이는 대표적인 아시아요리다.

이와 동시에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이 전세계 인터컨티넨탈 호텔 주방장들에게 각국의 대표 레서피를 받아 완성된 ‘인터컨티넨탈 쿡북’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쿡북에는 전 세계 총 60개국 142개 호텔에서 소개하는 300개의 레서피가 소개되어 있다. 한국 요리로는 비빔밥과 삼계탕 등이 영문 소개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수석 주방장 20인의 솜씨를 비롯하여 총 150여 가지의 신선한 요리로 가득 채워질 특별한 점심은 주말을 제외한 주중에 만날 수 있으며, 금액은 3만 5천원(봉사료 및 세금포함)이다.
www.seoul.intercontinen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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