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 개별 여행객 위한, 랜드 패키지

현지에서 호텔, 교통수단, 관광 등으로 고민하는 개별여행객

박소영 | 기사입력 2010/08/25 [10:39]

미국과 캐나다 개별 여행객 위한, 랜드 패키지

현지에서 호텔, 교통수단, 관광 등으로 고민하는 개별여행객

박소영 | 입력 : 2010/08/25 [10:39]
하나투어가 미국, 캐나다 지역에 신개념 ‘랜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현지에서 호텔, 교통수단, 관광 등으로 고민하는 개별여행객에게 든든한 여행도우미로 나선다. 랜드 패키지란 개별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이나 유학, 사업 등의 목적으로 현지에서 체류중인 고객이 일반 패키지상품에 합류하는 여행상품을 말한다. 한국에서 패키지관광으로 출발한 일행에 합류하기 때문에 일단 상품요금이 저렴하고, 호텔 및 식사, 교통수단 등이 포함되어 개별여행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최근 미국이나 캐나다를 자유여행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항공권만 예약한 개별여행객이 많아, 현지에서 단독적으로 이동하기 힘든 일정이나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관광지 여행에 대한 불편이 많았다. 기존의 패키지관광과 자유여행의 장점만 병행한 ‘랜드 패키지’ 상품으로 더욱 편리한 미주여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랜드 패키지의 대표적인 상품인 ‘미서부 라스베가스 4박5일’은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로스엔젤레스 등 미서부를 대표하는 주요도시와 그랜드캐년,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상품으로 79만원이고 하와이 ‘오하우 4박5일’ 상품은 와이키키 트롤리를 타고 시내관광을 즐기며 훌라댄스도 배워볼 수 있는 상품으로 49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그리고 캐나다 ‘밴쿠버/빅토리아/휘슬러 4일’ 상품은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밴쿠버/휘슬러와 아름다운 정원의 도시 빅토리아를 둘러보는 캐나다 핵심관광상품으로 59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랜드패키지 출시 기념 9월까지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 일정 가이드/기사 팁을 포함시켜 최대 1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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