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에서의 로맨틱 허니문

유럽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마카오는 허니무너들이

김민강 | 기사입력 2010/08/27 [17:59]

마카오 에서의 로맨틱 허니문

유럽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마카오는 허니무너들이

김민강 | 입력 : 2010/08/27 [17:59]
초특급 호텔이 즐비하고, 유럽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마카오는 허니무너들이 주목하는 로맨틱 여행지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각기 다른 취향의 남자와 여자를 위한 로맨틱한 숙소, 볼거리, 체험해볼 만한 독특한 액티비티가 가득하다.그 여자의 ‘romantic macau’허니문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보다 숙소선택.

’허니문 호텔의 대표주자’인 포시즌스 마카오(four sea-sons macau cotai strip)는 물론, 중세 유럽으로의 로맨틱한 시간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의 베네시안(the venetian),록스 호텔(rocks hotel)동남아의 리조트 콘셉트인 콜로안의 웨스틴 호텔(westin macau)등은 허니문 숙소로 손색이 없다.


시내와 가까운 mgm 그랜드 마카오(mgm grand macau)와 그랜드 리스보아(grand lisboa)도 보다 예술적이고, 럭셔리한 객실 분위기를 원하는 허니무너에게 사랑받는다. 그와의 달콤한 사랑을 더욱 달달하게 만들어줄 애프터눈 티와 각종 디저트도 그녀가 선택한 로맨틱 여행의 필수 아이템이다.

그 남자의 ‘exciting macau’ 마카오는 지극히 여성 취향이기만 한 여행지가 아니기 때문에 커플 모두가 행복한 허니문을 즐길 수 있다. 마카오는’사진’에 담아두고 오래오래 추억할 만한 운치있는 풍경과 멋진 세계문화유산, 작은 마을 등이 많아, 커플사진을 남기기 그만이다.


마카오의 화려한 야경과 바다를 두 눈 가득 담고 밤의 낭만을 즐기기 좋은 카페와 바에서의 칵테일 한잔은 로맨틱 지수를 상승시킨다. 웅장하고도 다채로운 호텔들의 쇼도 박진감이 넘친다. 무엇보다 커플 액티비티의 하이라이트는 마카오 타워에서의 번지점프와 손을 꼬옥 잡고 하늘 위를 걷는 스카이 워크도 커플이 함께하면 더욱 설렘과 스릴이 배가되는 여행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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