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에서 가장 쇼핑하기 좋은장소 BEST

Newly reknown place for shopping paradise

강성현 | 기사입력 2010/08/28 [10:50]

마카오 에서 가장 쇼핑하기 좋은장소 BEST

Newly reknown place for shopping paradise

강성현 | 입력 : 2010/08/28 [10:50]
자타가 인정하는 쇼퍼홀릭임에도 불구하고 마카오와 쇼핑이 잘 연결되지 않는다면, 정보 수집에 조금은 뒤쳐져있다는 ‘멍에’를 인정해야 할 것이다. 마카오는 홍콩처럼 자유무역항으로서 세금이 전혀 없는 그야말로 쇼핑의 천국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베네시안 마카오, 포시즌 호텔을 비롯해 럭셔리 호텔 안에 속속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며 브랜드의 종류도 엄청나졌다.

▲ 베네시안 _ 마카오 관광청 사진제공   

세나도 광장 largo do senado

마카오의 중심부이자 각종 숍과 레스토랑이 들어선 활기찬 세나도 광장에는 인터내셔널 브랜드와 홍콩 로컬 브랜드가 가득하다. 가격과 할인폭 역시 홍콩과 동일하므로 홍콩 브랜드에 관심이 많다면 세나도 광장을 주목해도 좋겠다.

호텔 쇼핑 아케이드
실로 최근에 이르러 마카오의 쇼핑이 더욱 활기차고 다채로운 모습일 수 있는 일등공신은 바로 수많은 특급 호텔 덕일 것이다. 베네시안 리조트에 자리한 그랜드 캐널(the grand canal shoppes)은 베네치아와 꼭 같게 조성해 놓은 운하 양쪽에 베네치아 스타일의 건물은 물론 무수한 숍과 레스토랑, 카페들로 가득하다.

이곳에 들어선 숍만 350여개. 게다가 포시즌 호텔의 더 숍스 앳 포시즌(the shoppes at four seasons)이나 시티 오브 드림즈의 더 블르바드(the boulevard)까지 더해져 이곳에서 모든 아이템의 쇼핑이 가능할 정도다.

▲ 타이파 cunha st _ 마카오 관광청 사진제공 

타이파 빌리지 taipa village
홍콩에서 놀러온 사람들이나 마카오 사람들은 타이파 빌리지에서 ‘쇼핑’을 즐긴다. 특히 이곳에는 마카오의 명물 과자 전문점들이 가득하고 기념품 가게도 즐비하다. 게다가 개성있는 디자이너의 숍도 발견의 재미를 더한다. 또 쿠냐거리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타이파의 일요시장(sunday market)도 색다른 쇼핑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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