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콘서트 ‘sm town live 10 world tour in la’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전세기 안에서 소속 연예인들 및 취재진들을 위해 일일 스튜어드가 됐다.
이 전세기는 해외 공연길에 오른 탤런트, 가수 등 sm군단을 위해 ‘10억’을 들여 빌린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은바 있다. 전세기 안에는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shinee), 에프엑스(f(x)) 등 가수들과 김민종, 이연희, 아라 등 sm소속 연예인 40명과 스태프.취재진 등 총 250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민종은 비행기 이륙 후 “승무원 일일 알바 체험을 하고 있다”며 가수 강타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함께 탑승한 취재진들에게 음료 등을 제공했다.
‘sm town live 10 world tour in la’는 오는 5일 오후 la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며, 이 공연 이후 9월 11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체육관, 2011년 1월 일본 도쿄 등지에서 해외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