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워킹홀리데이, 서호주 워홀과 교육정보

박람회에서 서호주정부관광청은 호주로 워홀을 준비하는

강성현 | 기사입력 2010/09/09 [13:03]

서호주 워킹홀리데이, 서호주 워홀과 교육정보

박람회에서 서호주정부관광청은 호주로 워홀을 준비하는

강성현 | 입력 : 2010/09/09 [13:03]
지난 9월 3일(금)-4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의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된 ‘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유학 박람회’ 에서 서호주정부관광청(한국대표 손병언)이 운영했던 ‘서호주 워킹홀리데이 (이하 워홀)’ 부스에 행사 참가 부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려 서호주 워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박람회에서 서호주정부관광청은 호주로 워홀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찾고 실제로 구매한다는 점에 착안해 퍼스 교육청(perth education city)과 공동으로 서호주 워홀과 교육을 홍보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교육 도시인 동시에 워홀 목적지로서 퍼스의 장점과 특징’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서호주부스에서 워킹홀리데이 세미나 진행  

퍼스 교육청의 마이크 란 국장(mike ryan, executive director)은 “퍼스는 호주의 대표적인 교육 도시로서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자랑합니다. 서호주정부관광청과 공동 부스 운영을 통해 퍼스의 경쟁력있는 영어연수 시스템과 서호주가 갖고 있는 워홀의 장점을 동시에 홍보하는 큰 성과를 거두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 부스에서 서호주정부관광청은 워홀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원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1:1 상담 및 소규모 세미나를 진행하는 한편, 퍼스 교육청은 부스 방문자들에게 각각의 목적, 기간, 예산에 따른 적합한 연수 프로그램과 학교를 추천하고 설명해 주었다. 이밖에도 새롭게 발간한 서호주관광 책자와 워홀 안내서를 배포하였다.

또한 서호주 부스 방문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워홀 전문사인 여행신화의 직원이 상주하며 상담 및 현지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여행신화의 서경진 전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호주와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한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했습니다.

서호주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더불어 수준높은 근무환경, 높은 임금, 우수한 영어교육 시스템 등 호주 내 다른 어느 곳에 비해 경쟁적인 워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점차 서호주를 워홀 목적지로 선택하는 한국인 학생들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항공사 및 여행사와 함께 서호주 영어연수와 워홀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서호주 워홀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라고 이번 박람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서호주정부관광청 한국 대표사무소  02-635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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