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자 지름45cm 1만원대, 소비자유혹

최근 소비자로 부터 큰인기를 얻고있는 피자는 3종류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9/14 [14:59]

이마트 피자 지름45cm 1만원대, 소비자유혹

최근 소비자로 부터 큰인기를 얻고있는 피자는 3종류

이소정 | 입력 : 2010/09/14 [14:59]
이마트 피자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13일 이마트 측에 따르면 즉석에서 만든 저렴한 피자가 8월 한달간 성수점에서만 6000개 이상이 팔렸고 총 7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역삼점을 시작으로 14개의 점포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마트 피자는 콤비네이션, 불고기, 디럭스(치즈) 등 3 종류이며 일반 피자 지름인 33cm보다 더 큰 45cm의 사이즈를 자랑한다.
브랜드제품의 일반 사이즈보다 크지만 가격은 1만1500원으로 반값 이상 저렴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현재 이마트 측은 즉석피자의 반응이 좋아 연말까지 피자코너를 40개 점포로 확대하고 상품 종류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피자를 공급해줘 고맙지만 일반 영세 상인들이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렴해서 좋기는 하지만 영세상인들은 죽어날 것. 정말 대기업들이 다 해먹는 것 같다”는 등의 의견과 이마트 피자 파는 곳을 알고 싶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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