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엔 가족과 해산물부페로 웰빙모임 갖는다

추석 연휴 가족 동반 장소로 적합, 프리미엄 해산물 부페

이병욱 | 기사입력 2010/09/15 [10:05]

올 추석엔 가족과 해산물부페로 웰빙모임 갖는다

추석 연휴 가족 동반 장소로 적합, 프리미엄 해산물 부페

이병욱 | 입력 : 2010/09/15 [10:05]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모처럼의 긴 추석연휴는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일가 친척들이 얼굴을 마주하기에 넉넉하다. 또 하나 추석은 각종 농산물의 추수가 시작되는 풍성한 시기인 만큼 정성 들여 준비한 푸짐한 음식 역시 추석을 즐겁게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이번 추석은 잘 계획하면 일주일이 넘는 긴 기간 동안 연휴를 즐길 수 있어 집에서 준비한 음식 말고도 가족들과 함께 시내 곳곳의 다양한 음식들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인터넷에는 ‘추석 연휴에 가 볼만한 맛집’ 등에 관한 글이 많아 참조하는 것도 좋다. 신문이나 방송에서도 해마다 같은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고 있으니 이 역시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그 동안 값이 비싸서 엄두 내지 못했던 싱싱한 해산물을 가족들끼리 즐겨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입맛 까다로운 강남사람들과 압구정 멋쟁이들을 사로잡은 프리미엄 씨푸드 부페 ‘에비슈라’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해산물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것을 잘 알고는 있지만 워낙에 고가의 음식이라 평소에는 자주 즐기기 어려웠던 게 사실. 

질 좋은 씨푸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호텔 씨푸드 부페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비싼 가격이 부담되는 게 사실이다. 1인당 5,6만원이 넘는 이용요금에다 봉사료와 부가세를 합치면 어지간한 출혈을 감수해야 하는 것에 비해서 ‘에비슈라’는 3만원이 조금 넘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호텔 씨푸드 부페에 뒤지지 않는 질 좋고 푸짐한 메뉴 구성이 최대 강점이다. 

호텔 버금가는 세련된 인테리어도 모처럼의 가족들 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다. 대게나 대하 등도 떨어지는 법이 없이 무한대로 제공되는 데다 한 점씩 쉐프가 직접 구워주는 스테이크도 여느 전문점 못지 않아 해산물로는 아쉬움이 남는 가족들에게도 만족할 수 있는 선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체 모임도 거뜬히 치러낼 수 있는 넓은 공간 역시 ‘에비슈라’를 온 가족을 위한 추석 모임에 적합하다. 홈페이지를 미리 참조하면 파격적이고 다양한 이벤트는 좀처럼 만나보기 어려운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9월 한달동안에는 싱싱한 연평도 꽃게와 자연산 활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평소, 부모님의 건강이 염려되어  ‘보약 한재 해드려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매장 한구석에 숨어있는 ‘불도장’은 꼭 잊지 않고 맛봐야 할 메뉴이다. 
www.seafood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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