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으로 즐기는 가을 보양식 자연송이 요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일식당, 슌미 가을 특선메뉴

이민희 | 기사입력 2010/09/17 [14:54]

향으로 즐기는 가을 보양식 자연송이 요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일식당, 슌미 가을 특선메뉴

이민희 | 입력 : 2010/09/17 [14:54]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당 ‘슌미(旬味 shunmi)’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심신에 원기를 보충할 가을 보양식으로 제철 재료의 풍부한 영양과 신선함이 돋보이는 자연산 송이 요리 특선을 준비하여 9월 15일부터 11월 26일 까지 가을 시즌 동안 선보인다.

한여름 무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초가을 바람이 불어올 무렵인 추석 전후 우리나라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 채취하는 자연송이는 그 향과 질감이 너무도 뛰어나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일본에서는 최고급 선물 용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자연송이는 그냥 먹어도 씹히는 맛과 향이 일품이며 특히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버섯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당 ‘슌미(旬味 shunmi)’ 선임 주방장 백학만 차장은 최고 품질의 자연송이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요리로 ‘자연송이 소금 구이’를 추천한다.

‘자연송이 소금 구이’는 아기자기 앙증  맞은 일본식 화로에 자연송이를 올려놓고 살짝 익으면 소금을 뿌려 먹는 일종의 즉석 테이블 요리인데 가격은 그날 입고되는 자연송이 시가(時價)에 따라 책정된다. 그 밖에 단품 요리로 ‘자연 송이 덮밥(45,000원)’과  ‘자연송이 전골냄비 (75,000원)’가 있다. 

자연송이 요리의 풍미를 더욱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자연송이 요리 코스(150,000원)를추천한다. 전채요리 ‘진미’와 ‘계절 젠사이’로 시작하여 ‘질그릇 주전자찜’, ‘계절 생선회’, ‘자연송이와 오리 구이’, ’자연송이와 새우 튀김’, ‘자연송이와 옥돔 만두’, ‘자연송이와 은행밥’ 그리고 후식으로 ‘계절 과일’ 등 9가지 코스 요리로 풍성함을 자랑한다.   02-531-6477 / 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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