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 오픈

세계 미각 요리의 광장 고메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0/08 [11:46]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 오픈

세계 미각 요리의 광장 고메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이소정 | 입력 : 2010/10/08 [11:46]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이 3개월간의 리모델링 대공사를 마치고 2010년 10월 14일 ‘더 스퀘어 (the square)’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그랜드 오픈한다.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세계 각국의 유명 럭셔리 호텔과 카지노 디자인 설계로 유명한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社 ‘윌슨 어소시에이츠 (wilson associates)의 설계에 의해 메탈, 우드, 대리석을 주 마감재로 하여 차갑고 따뜻한 느낌이 묘하게 공존하며 블랙, 화이트, 그레이, 원목의 고급스러운 색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총 210석 규모에 10명에서 50명까지 별도로 수용 가능한 4개의 별실을 갖추어 비즈니스 모임, 친지 가족 모임, 연인의 데이트 등 각종 중소 규모의 정찬에 적합한 전문 뷔페 레스토랑이다. 

▲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_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호텔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양쪽 벽면에 시원한 통유리창이 설치되어 바깥쪽으로는 호텔 외부 가로수길이 시원하게 내다보이고 안쪽으로는 호텔 안 로비라운지와 3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앉은 자리에서 마주 보이는 멋진 전망을 자랑하며 호텔 안팎의 조명이 은은해지는 디너 타임에 로맨틱한 무드는 더욱 고조된다.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는 최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 새로 부임한 프랑스 출신 신임 총주방장 모리스 제라드 모지니악의 총 지휘하에 최정예로 선발된 전문 셰프들의 손길로 가장 신선하고 질 높은 재료를 사용하여 조리한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에스닉 요리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각국의 미각 요리와 오픈 키친에서 제공하는 즉석 라이브 요리를 골고루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식재료를 즉석에서 조리하여 제공하는 오픈 키친에는 스시와 사시미 코너, 파스타 피자 코너, 그릴 코너, 튀김 코너, 딤섬 코너, 누들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라이브 요리를 직접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에는 독특한 디저트 타워가 눈길을 끈다. 어린이들도 좋아하고 남녀노소 가장 인기 있는 디저트 메뉴인 초콜릿과 치즈, 아이스크림 코너를 타워 형태로 만들어 고객이 직접 골라 취향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하였다.

치즈 디저트 타워에서는 7~8종류의 다양한 치즈 맛을 볼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 타워에서는 원하는 맛의 아이스크림을 골라 타워에서 시리얼과 아몬드 등 구미에 맞는 토핑을 골라 배합해 먹을 수 있다. 

또한 초콜릿이 분수처럼 뿜어 나오는 초콜릿 타워는 재미까지 더해 어린이 고객뿐 아니라 어른들의 시선도 사로잡는다.
가장 맛깔스런 세계 최고의 미식 요리만을 제공하겠다는 고메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gourmet buffet restaurant ‘the square’)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운영되는 all-day-dining 레스토랑으로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아침 29,700원, 점심 주중 49,500원 주말 51,000원, 저녁 주중 주말 59,400원이다. (세금, 봉사료 포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11월 14일까지 한달 간 ‘최고의 요리를 찾아라’는 주제로 고객의 메뉴 선호도 및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설문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홍콩 여행권을 포함하여 호텔 이용권 등 경품을 제공하고 선호도가 높은 최고의 메뉴로 연말에 갈라 뷔페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의 요리를 찾아라’ 이벤트 경품 당첨자는 11월 30일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문의 : ‘더 스퀘어’ 02-531-6618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