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경비원도 인정한 마력이 뭐길래

관리사무소 직원이라는 이 사람은 토니안은 온순하면서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1/28 [15:19]

토니안, 경비원도 인정한 마력이 뭐길래

관리사무소 직원이라는 이 사람은 토니안은 온순하면서

이민희 | 입력 : 2010/11/28 [15:19]
가수 토니안이 평소 예절바른 모습으로 아파트 경비원에게 ‘마력의 소유자’로 불려 화제다. 지난 2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경비아저씨가 토니안 마력의 소유자 인증’이라는 제목이 달린 글이 올라왔다. '토니안의 팬 여러분에게 알립니다'라고 시작한 이 글은 토니안이 거주하는 아파트에까지 찾아와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공공질서를 지켜 달라'고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 온 경비원도 인정한 토니안의 마력

그런데 관리사무소 직원이라는 이 사람은 '토니안은 온순하면서 예절바르며 남을 배려할 줄 청년이다. 그야말로 남이 좋아하지 않고서는 견디지 못할 마력의 소유자인 듯 했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토니안, 경비아저씨에게도 마력 인증 받음', '토니안의 인간미가 느껴진다' '토니안 팬들, 공중질서를 지켜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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