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들이 인정하는 갈매기살 전문 고깃집

갈매기살전문 서랑갈매기 20~30대 연령층이 주로 이용

이병욱 | 기사입력 2010/12/03 [13:10]

매니아들이 인정하는 갈매기살 전문 고깃집

갈매기살전문 서랑갈매기 20~30대 연령층이 주로 이용

이병욱 | 입력 : 2010/12/03 [13:10]
기름기 많은 삼겹살에 비해 쫄깃쫄깃 담백한 맛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갈매기살. 기름기 없고 쉽게 질리지 않는 맛 때문에 여성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갈매기살의 수요층이 형성되면서 갈매기살 전문점이 심심찮게 생겨나고 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싼 가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면 그 보다 좋은 것이 또 있을까. 

최근 실속파 고기 마니아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 있다. 14,000원으로 돼지 한 마리에서 2/1근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갈매기 살을 즐길 수 있는 ‘서랑갈매기’다. 
생갈매기와 갈매기주물럭, 양념갈매기, 매운불갈매기를 주 메뉴로 막창, 항정살, 껍데기까지 7-8,000원이면 배불리 먹을 수 있다.

거기에 삼색 갈매기와 모듬 부속, 모듬 스페셜 메뉴는 여러 가지 메뉴를 한 접시에 담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실속파들에게 단연 인기다. 
‘서랑갈매기’에서는 세 가지 테마를 내걸고 있다. 갈매기살, 그리고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을 대구 동인동 30년 전통 양푼이 매운 갈비찜과 부위별 부속고기. 

갈매기살의 인기야 정평이 나 있는 것이지만 그 외에 차별화된 먹거리가 덤으로 있어 한 번 찾은 사람은 꼭 다시 찾게 되기 마련이다. 고기는 매일 새벽마다 일일 배송 물류시스템으로 당일 배송이 이루어지고 있어 신선함은 물론 위생적인 맛이 유지된다. 갈매기살의 안정적인 수요층과 더불어 프랜차이즈 사업성이 기대됨에 따라 ‘서랑갈매기’는 보다 체계
적인 성공전략을 내 놓고 있다.

예비 창업주들에게 실제 매장 체험을 통해 창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매장 오픈 이후에는 안정적인 초기 운영을 위해 주방 인력 파견 및 지정 교육 코스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월 2회 이상 본사 운영팀이 매장을 방문, 일체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3개월 마다 정기적인 신메뉴 개편을 통해 지속적인 메뉴 개발이 이루어진다. 매출에 있어서 역시 가맹점포의 개점에서 운영까지 전반적인 문제점과 주변상권 및 고객층 분석을 통해 방향을 제시해 안정적인 매출을 얻을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 관리를 하고 있다. 

‘서랑갈매기’는 서민적이고 편안한 인테리어로 매장에 들어서는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앉아 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은 인상을 준다. 갈매기살 마니아들은 다들 알고 있다는 갈매기살 전문점 서랑갈매기. 부담 없는 가격으로 푸짐하게 고기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소문난 고깃집으로 이름을 굳히고 있다. 1588-0563 / www.seor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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