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출발드림팀, 사이판으로 전지 훈련떠나

마리아나 관광청, KBS 출발드림팀 시즌2 촬영진행

김민강 | 기사입력 2010/12/21 [13:07]

KBS 출발드림팀, 사이판으로 전지 훈련떠나

마리아나 관광청, KBS 출발드림팀 시즌2 촬영진행

김민강 | 입력 : 2010/12/21 [13:07]
마리아나 관광청은 아시아나 항공 및 사이판 월드 리조트와 함께 kbs 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출발 드림팀 시즌 2>(이하‘드림팀’)의 해외 촬영을 지난 11월 28일부터 7일간 사이판에서 진행했다.

'사이판 전지 훈련'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드림팀 촬영에는 mc 이창명을 비롯해 이상인, 샤이니의 민호, 태민, 2pm의 찬성, 김병만, 포커즈의 진온, 상추, 리키김, 정석원, 이병진 등 총 11 명의 출연자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현지 체류 기간 동안 아름다운 마리아나 지역을 배경으로 총 6개의 게임을 펼쳤다.


드림팀은 사이판 체류 기간 동안 월드 리조트, 타포차우 산, 마나가하 섬, 래더 비치, 버드 아일랜드 등에서 해이해진 정신력과 체력강화 게임의 한판 승부를 벌였고, 이긴 팀에게는 포상이, 진 팀에게는 생존력 강화를 위한 야생 훈련이 펼쳐졌다.

12월 26일 첫 방송될 <출발 드림팀> 사이판 1편에서는 월드 리조트와 로얄 타가 비치에서의 미션과 타포차우 산 에버그린에서 즐기는 야외 정찬과 리조트 내에서 스파와 마사지를 포상으로 받는 모습을 담았다. 1월 2일에 방송될 사이판 2편에서는 마나가하 섬에서 두 경기를 치르며 승자는 패러세일링과 요리사가 직접 구워주는 바비큐와 함께 리무진을 타고 월드리조트로 이동하여 최고의 만찬을 제공 받는 모습이 노출된다.

사이판 3편은 월드리조트에서 경기를 펼치며 워터파크 시설 체험과 해변에서 즐기는 선셋 바비큐와 원주민 공연을 즐기는 승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편 모두 진 팀은 낚시 등 자급자족하며 식사를 해결하고, 밤에는 호텔에서 숙박하는 대신 래더 비치의 동굴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해야했다.

드림팀의 전진학 프로듀서는 '이번 사이판 전지 훈련을 시작으로 매년 겨울 사이판으로 드림팀 전지 훈련을 오고 싶다'며, '짧은 항공 시간과 아름다운 산호 해변 등 여행뿐 아니라 출발 드림팀의 경기를 진행하기에 적합한 천혜의 지역'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발 드림팀 시즌 2 사이판 전지 훈련은 오는 12월 26일부터 3주간, 일요일 오전 10시35분 kbs2 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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