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전통의상 입은 모습 김태희가 전통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냈다. 김태희가 전통의상을 입은 것은 mbc 새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촬영을 위해서. 극중 짠돌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 역을 맡은 김태희는 이날 촬영에서 자신의 진짜 신분을 알게 되기 전 여대생의 신분으로 가짜 공주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 mbc 마이 프린세스
돈을 벌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는 짠돌이 여대생인 이설은 전통문화 행사에서 공주역할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고 때마침 이곳을 방문한 외국 공주와 함께 사진을 찍는다는 설정.
추운 날씨속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김태희는 수십 킬로그램에 달하는 가채를 쓰고도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 김태희 소속사 측은 '김태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전통의상을 입고 촬영해 감회가 남달랐다'며 '첫 촬영이었지만 잘 소화해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전통의상을 입으니 진짜 예쁘다 그냥 여신이다 공주가 따로없다. 얼굴이 감동이다. 드라마 엄청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이 프린세스는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 분)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의 사랑 이야기 담은 로맨틱 코미디드라마 내년1월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