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스타 셰프 추천, 비즈니스 정찬 런치 포뮬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2/25 [22:17]

미슐랭 스타 셰프 추천, 비즈니스 정찬 런치 포뮬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이소정 | 입력 : 2010/12/25 [22:17]
프랑스 체인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2011년 1월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비즈니스맨을 위해 2만원부터 4만 원대까지 다양한 ‘스페셜 런치 포뮬러’를 선보인다. 스페셜 런치 포뮬러 메뉴의 공식은 이렇다. 메인 요리만 이용할 경우 2만9천원이고 에피타이저와 메인 요리 혹은 메인요리와 디저트를 이용할 경우 3만7천원, 에피타이저와 메인 그리고 디저트를 모두 선택할 경우는 4만 5천원이다.

런치 포뮬러 메뉴 선택시 탄산수 또는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며 하우스 와인을 선택할 경우 추가 5천원이면 된다. 에피타이저는 누구에게나 부담없는 ‘프렌치 어니언 스프’, ‘클래식 씨이저 샐러드’ 그리고 ‘랙 올리브 퓨레를 곁들인 토마토 치즈 샐러드’와 ‘와사비 크림과 노보텔 부처 쉐프가 직접 만든 훈제 연어’ 등이 제공된다.


메인 메뉴로는 ‘클래식 클럽 샌드위치’, ‘파리 바케트 빵 위에 겨자와 얇게 썬 로스트 비프를 얹은 샌드위치’ 혹은 ‘아메리칸 치즈 버거’ 등 간편하지만 든든한 빵 류가 3종류 있으며, ‘버지 소스의 연어 구이’ , ‘버섯과 야채 리조또’, ‘유기농 파스타 아라비아타’, ‘탈리아텔레 또는 펜네 까르보나라’ 등 누구에게나 부담 없고 맛 좋은 면 종류도 선보인다. 

‘그릴에 구운 등심 구이와 베이컨을 말은 프렌치 콩깍지’선택시 5천원을 추가하면 된다. 식사의 마무리, 디저트로는 ‘파리 브레스트 (슈 아몬드 크림)’, ‘바닐라 향의 크렘브룰리’ , ‘초코무스 케잌’ , ‘신선한 과일’ 그리고 ‘아이스크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런치 포뮬러 메뉴 외에도 미슐렝 스타 출신 셰프의 단품메뉴가 눈에 띄는데 “해산물 요리”로는 ‘지중해의 풍미가 느껴지는 빨간 참치 요리’ , ‘중국 차로 만든 소스와 어우러지는 농어구이와 구운 야채’가 32,000원이며 ‘대파 스튜와 미소, 쉐리 와인, 캐비아 소스의 관자 구이’는 3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 셰프의 고향 ‘프랑스’ 정통 메뉴로는 ‘아스파라거스 타트, 샐러리-감자 퓨레, 거위간, 브라운 소스의 안심 구이 (42,000원)’ , ‘구운 야채 “바얄디”와 로즈마리 소스의 양갈비 구이 (45,000원)’ 등의 스테이크 혹은 ‘포트 와인 소스의 흑돼지 콩비와 모렐 버섯 리조또 (34,000원)등이 있다.
문의 : 더 비스트로 02-531-6604 /
http://novotel.ambatel.com/ga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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