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 아시아나 부산-사이판 증편 프로모션

지난해 12월 1일부터 주2회에서 주4회로 증편 운항하고 있다

김민강 | 기사입력 2011/01/07 [00:29]

마리아나 관광청, 아시아나 부산-사이판 증편 프로모션

지난해 12월 1일부터 주2회에서 주4회로 증편 운항하고 있다

김민강 | 입력 : 2011/01/07 [00:29]
마리아나 관광청은 아시아나항공의 부산-사이판 노선 증편을 지원하고 영남지역 여행사들의 마리아나 여행상품 판매를 강화하고자, "주말엔 방~콕 보다 사이판!" 이라는 타이틀로 1월부터 두 달간 경품제공 프로모션 실시.

▲ 마리아나 관광청 홈페이지 캡쳐이미지  

총 8개의 영남지역 주요 여행사들과 함께 실시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중 주말인 토, 일요일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관광청에서 준비한 마리아나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기프트 세트는 숙박 객실당 1세트 제공을 기본으로, 출발 인원에 따라 3인 미만일 경우 '마리아나 에코백+가이드북', 4인 이상일 경우에는 '마리아나 커플 티셔츠 2매+가이드북+쇼핑백'으로 구성돼 있다.

아시아나항공 부산지점 김미정 과장은 '지난해 하반기 부산-사이판 노선은 평균 로드률 80% 이상을 유지했으며, 이러한 성과뒤에는 마리아나 관광청의 지속적인 지원이 있었다'고 말하며, '이번 증편 프로모션 또한 영남지역 모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추후 부산-사이판 노선 데일리 증편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들어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부산-사이판 노선을 주2회에서 주4회로 증편 운항하고 있다.

마리아나 제도
미국 자치령의 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을 비롯한 티니안, 로타 등 3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에서 비행으로 약 3.5시간 떨어진 서태평양에 위치, 아름다운 산호 해변과 사시사철 온화한 열대기후를 지녀, 친근하고 낙천적인 지상낙원의 휴식을 제공한다. 마리아나 제도는 가족 여행이나 골프, 수상 스포츠 등 휴식이나 및 모험을 선호하는 다양한 여행층에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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