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눈축제, 자유여행 으로 부담줄여

4박5일 패키지 및 자유여행

박미경 | 기사입력 2011/01/14 [09:18]

삿포로 눈축제, 자유여행 으로 부담줄여

4박5일 패키지 및 자유여행

박미경 | 입력 : 2011/01/14 [09:18]
여행박사는 2월 7일 진에어로 출발하는 삿포로 왕복 4박 5일 자유여행을 호텔4박을 포함해 89만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그외 날짜는 대한항공을 이용해 99만 9천원부터) 자유여행이 부담스러우면 특급호텔에서 노천온천을 즐기는 4박 5일 패키지 상품이 105만원부터이다.


한국에서는 맥주와 ‘러브레터’영화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홋가이도의 삿포로와 오타루. 삿포로는 ‘축제의 도시’라 불릴 만큼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다. 그중에서 2월 7일 열리는 눈 축제는 매년 200만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전 세계적인 축제이다.

눈 축제는 1950년, 중고등학생들에 의해 6개의 설상 조각이 오오도리 공원에 만들어 둔 계기가 지금까지 이어졌다. 축제의 중심은 삿포로시를 가로지르는 오오도리(大通)공원이다. 삿포로시의 중심부에 있는 tv송신탑으로부터 서쪽 1.5km 까지 뻗어있다. 삿포로 눈 축제는 2011년 2월 7일부터 13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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