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해산물의 건강사전, 씨푸드뷔페

씨푸드는 건강에 좋고 맛도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병욱 | 기사입력 2011/01/21 [12:56]

제철 해산물의 건강사전, 씨푸드뷔페

씨푸드는 건강에 좋고 맛도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병욱 | 입력 : 2011/01/21 [12:56]
비만과 다이어트가 화두가 되면서 현대인들에게 해산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육류에 비해 해산물은 신선도 유지 면에서 장소의 제약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철철이 산지를 찾아 다닐 수도 없고 매번 수산시장을 찾기도 어려운 일. 도심에서 그런 불편함을 말끔히 해결한 것이 씨푸드 뷔페의 출현이다. 
 


그러나 뷔페. 그 이름만으로도 서민들에게는 가격이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샐러드바 또는 뷔페라는 명목으로 운영되는 여타의 패밀리 레스토랑의 가격 추세를 보더라도 1인당 3만원에서 5만원 가량의 비용은 감안해야 할 일. 그렇다 보니 4인 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는 경우 10만원 이상은 너끈히 넘게 된다.

싱싱한 해산물을 메인 재료로 하는 씨푸드는 건강에 좋고 맛도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자주 접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하지만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1인당 1만원 대의 가격으로 기분 좋게 부담을 내려주고 있는 곳이 있다. 인천의 소문난 인기 뷔페형 레스토랑 ‘씨푸드 파크’다.

씨푸드 파크가 저렴한 가격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다고 해서 음식의 맛이나 서비스 수준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계절에 맞는 신선한 제철 해산물로 대게, 굴, 새우, 갑오징어, 장어, 도미, 문어 등 50여가지 엄선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스테이크, 스시, 롤, 스프 등 에피타이저에서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푸짐하게 맛볼 수 있어 그 입소문 덕분에 달리 광고가 필요 없다.

또한 돌잔치나 가족모임 등 다양한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행사장소로도 적격이다. 신선한 해산물과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인천에서 소문난 맛집으로 통하는 ‘씨푸드 파크’의 인기는 인근 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위치를 묻고 찾아올 만큼 널리 정평이 나 있을 정도. 

계절에 맞추어 제철 해산물을 테마로 내건 이벤트를 기획해 다소 먼 길을 찾아오더라도 발걸음이 후회스럽지 않는 명소가 되고 있다. 마음껏 먹어도 살찔 걱정이 없는 씨푸드. 그것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면 건강과 맛, 가격 3박자를 고루 갖춘 1석 3조의 먹거리 정보로 손색이 없다. 신선한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하는 ‘씨푸드 파크’. 그 재료만큼이나 기존의 씨푸드 레스토랑 업계의 판도를 흔드는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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