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3월에 펼쳐지는 볼만한 행사

박물관 내의 조명과 대리석 바닥이 아닌 뜨거운 호주의 태양과

김민강 | 기사입력 2011/02/11 [10:09]

서호주, 3월에 펼쳐지는 볼만한 행사

박물관 내의 조명과 대리석 바닥이 아닌 뜨거운 호주의 태양과

김민강 | 입력 : 2011/02/11 [10:09]
sculpture by the sea cottesloe 2011년 3월 3일부터 3월 22일 까지
퍼스의 대표적인 해변, 코슬로 해변이 3월에는 거대한 조각전시장으로 변모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아름다운 인도양을 배경으로 코슬로우 해변에서 호주와 전세계 출신 작가들의 70여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박물관 내의 조명과 대리석 바닥이 아닌 뜨거운 호주의 태양과 부드러운 모래사장이 바로 전시장이다.

▲ 서호주 코슬로우 해변 전시회_서호주관광청 사진제공  

여행객과 퍼스 시민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이 전시회는 해가 질 무렵 일몰과 길게 드리어진 조각상의 그림자가 하이라이트 이다.
http://sculpturebythesea.com/

퍼스 국제 아트 페스티벌 (perth international arts festival) 2011월 2월 11일부터 3월 7일까지
퍼스 국제 아트 페스티벌은 남반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국제 멀티아트 페스티벌이다.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연극, 음악, 영화, 비주얼 아트, 문학과 무료 커뮤니티 이벤트를 매년 개최한다. 1953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전세계의 유명 예술인들을 퍼스로 초청하여 80만명의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왔다.

▲ 퍼스 예술 축제_서호주관광청 사진제공 

2011년 퍼스 국제 아트 페스티벌은 역대 최고의 축제를 위해 높은 기량의 예술가를 초청하는 한편 역동적인 이벤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www.perthfestival.com.au / 02-6351-5156 / www.westernaustra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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