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 입맛 높여주는 씨푸드뷔페

인천 맛집 씨푸드 레스토랑 씨푸드 파크

이병욱 | 기사입력 2011/03/09 [17:40]

봄 기운 입맛 높여주는 씨푸드뷔페

인천 맛집 씨푸드 레스토랑 씨푸드 파크

이병욱 | 입력 : 2011/03/09 [17:40]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고 본격적인 봄이 오고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갑작스러운 온도 및 습도 변화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신체의 피로가 쌓이게 되며, 몸의 신체리듬이 깨져 입맛을 잃기 쉽다.

요즘과 같은 날씨에는 몸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보양식을 통해 기운을 북돋우는 것이 좋다. 특히 몸에 좋은 영양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해산물과 같은 음식을 먹으면, 건강뿐만 아니라 입맛까지 다시 찾아주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몸에 좋은 신선한 해산물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인천 유명 맛집인 ‘씨푸드 파크’를 찾아가면 된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최상급 씨푸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항구도시에 위치해 있어 더욱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인천 ‘씨푸드 파크’는 1인당 1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에 비해 새우, 갑오징어, 장어, 문어, 도미 등 다양한 스시 메뉴부터 대하, 꽂게 등의 고급메뉴까지 추가비용 없이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호텔요리 수준인 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전문 요리사가 직접 즉석에서 선보이는 철판요리, 스테이크, 면요리도 일품이다. 또한 탕수육, 피자와 같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와 각종 음료, 커피, 케이크, 쿠키, 과일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까지 취향대로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의 모임에도 안성맞춤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보다 수준이 높아진 고객의 니즈를 완벽히 만족시키고 있으며, 모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장소로 인식되면서 동창회, 회사회식, 생일잔치 등 각종 모임의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씨푸드 파크는 평일 점심시간에는 성인 12,900원, 어린이 7,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저녁 및 주말, 공휴일에는 성인 18,900원, 어린이 11,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말 예약은 10명 이상부터 받고 있으며, 인터넷 예약은 2일전부터 가능하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