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정부관광청, 유투브에 공식채널 개설

트위터, 페이스북, 아이폰 어플에 이은 디지털 마케팅

김민강 | 기사입력 2011/03/16 [00:10]

서호주정부관광청, 유투브에 공식채널 개설

트위터, 페이스북, 아이폰 어플에 이은 디지털 마케팅

김민강 | 입력 : 2011/03/16 [00:10]
서호주정부관광청이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유투브(you tube)에 서호주 관광 공식 채널를 개설했다. www.youtube.com/westernaustralia

서호주정부관광청은 유투브 공식 채널을 통해 서호주의 유명 관광지는 물론 생생한 여행 경험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올릴 계획이며, 채널 개설 이후 첫 4주동안 이미 2만 3천여명 이상이 서호주와 관련된 1,500 여 개의 동영상을 본 것으로 집계되었다.

▲ 위.서호주 유투브 채널_피너클스 아래.서호주 유투브 채널_벙글벙글  캡처이미지

킴 헤임스 (kim hames) 서호주 관광장관은 “서호주정부관광청 유투브 채널은 서호주의 멋진 관광지와 여행 경험을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며, 이를 통해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서호주를 다음 여행지로 고려하거나 실질적인 방문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들어 디지털 마케팅은 성공적인 관광 캠페인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서호주정부관광청은 구전 효과가 관광 마케팅에 끼치는 영향력을 고려하여 트위터 (@westernaustralia) 및 페이스 북(/extraordinarywesternaustralia)을 통해 활발한 디지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2010년 12월에 시작한 페이스북은 이미 6천 여명이 친구로 등록하였습니다. 이밖에 아이폰용 어플 ‘explorer wa’도 서호주 여행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에 힘입어 지난 1-2 월간 서호주정부관광청의 공식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실질적인 방문객 수의 증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서호주정부관광청 추가 동영상을 계속 업로드 하는 한편, 이를 통해 서호주의 다양한 이벤트를 홍보할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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