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 봄도미 페스티벌

산란기인 3~4월 에 그 맛이 더욱 뛰어나다

박미경 | 기사입력 2011/03/16 [09:23]

서울팔래스호텔, 봄도미 페스티벌

산란기인 3~4월 에 그 맛이 더욱 뛰어나다

박미경 | 입력 : 2011/03/16 [09:23]
서울팔래스호텔 정통 일식당 다봉(多峰)에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에 가장 맛이 좋다는 도미로 다양한 요리로 선보이는 '봄바람, 봄도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도미는 육질이 단단하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성인병에 좋으며, 산란기인 3~4월 에 그 맛이 더욱 뛰어나다.


특히 어두일미(漁頭一味)의 유래일 정도로 맛있는 도미머리로 조림, 소금구이, 양념구이 등 양념법에 따라 다르게 즐길 수 있는 도미 머리 요리와 도미 정식, 회, 탕, 지리 등 다양한 도미 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춘 봄철 건강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도미와 함께 봄철 생선으로 육질이 탄탄하고, 기름져 맛과 영양가가 좋은 우럭으로 만든 우럭탕과 우럭탕정식 또한 준비되어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