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락 맞아도 함박웃음 짓는, 태국 쏭크란 축제

태국 최대의 축제이자 물의 전쟁으로 유명한 축제로

이형찬 | 기사입력 2011/03/23 [15:59]

물벼락 맞아도 함박웃음 짓는, 태국 쏭크란 축제

태국 최대의 축제이자 물의 전쟁으로 유명한 축제로

이형찬 | 입력 : 2011/03/23 [15:59]
하나투어는 태국 최대의 축제이자 물의 전쟁으로 유명한 '쏭크란 축제' 초대. 태국인들에게 새해를 의미하는 쏭크란 축제는 사찰에 공물 바치기를 비롯해 가장행렬의 가도행진, 미인선발대회 등 태국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춰 진행된다.


이 중 물뿌리기는 가장 인기있는 행사로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에게 물을 뿌려주며 축복을 기원한다. 태국 현지인은 물론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최근에는 우리나라 관광객들의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11년 쏭크란 축제는 방콕에서 4월 13~15일, 파타야는 4월 18~19일 그리고 푸껫에는 4월 13일 개최될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쏭크란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는데, '쏭크란 축제 릴렉스 in 방콕/파타야'는 파타야에서 쏭크란 축제를 즐기며 한방안마와 산호섬 자유시간 등이 포함된 상품으로 44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푸껫의 송크란 축제에 참여하는 '위대한 특가 푸껫 5일_일급 푸바리'는 푸껫의 중심인 파통지역에 신규 오픈한 푸바리 리조트에 투숙하며 파통 야시장 투어, 사파리 투어, 허브사우나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가격은 59만9천원부터. 쏭크란 축제기간 방콕/파타야 및 푸켓의 '쏭크란 축제' 상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물총을 제공하며 신명나는 물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13일 방콕으로 출발하는 500석 규모의 오리엔탈 타이항공 단독 전세기를 진행하면서 개별자유여행으로 방콕의 쏭크란 축제를 참여하는 고객에게 항공권과 호텔을 공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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