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은 호주에서 가장 활기찬 태양의 도시로 호주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브리즈번의 아이콘이자, 전 세계에게 오직 3곳에서만 해볼 수 있는 브리지 클라임인 스토리 브리지(story bridge), 도심 속 모래 해변가인 사우스 뱅크(south bank), 코알라와 돌고래 같은 신기한 야생동물들에 이르기까지 브리즈번은 도심속 자연의 즐거움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이런 도시를 언제 여행하면 좋을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정답을 드린다면, 바로 지금 4월부터 6월까지라고 할 수 있다. 이는 호주정부관광청이 퀸즈랜드 주 관광청과 공동으로 “떠나자! 활기찬 도시 브리즈번으로” 프로모션을 오는 6월까지 대대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 호주관광청 홈페이지 이미지 _ 출처
총 8개 여행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대한항공 주 3회 직항편을 이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브리즈번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에 준비된 브리즈번 여행 상품은 패키지, 자유여행 그리고 에어텔 총 세가지 상품들로 준비되어, 여행객 각자의 여행 스타일과 일정 그리고 가격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마련되었다.
호주 브리즈번 여행 활성화를 위한 이번 프로모션으로 브리즈번 뿐만 아니라, 차로 약 1시간 거리인 황금빛 해변 도시 골드 코스트의 시원한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해변을 비롯하여, 자연과 놀이가 만나는 세계적인 수준의 드림월드(dreamworld) 및 씨월드(seaworld)까지 호주만이 가지고 있는 느긋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