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직접해본 여행자가 추천하는 여행이야기

최우승작 1명에게 1천만원 상당 호주여행 상품권 제공

강성현 | 기사입력 2011/04/01 [17:58]

호주여행 직접해본 여행자가 추천하는 여행이야기

최우승작 1명에게 1천만원 상당 호주여행 상품권 제공

강성현 | 입력 : 2011/04/01 [17:58]
호주정부관광청 최승원 지사장은(www.australia.com)브랜드 캠페인의 세번째 단계이자 마지막 이벤트인 한국인들이 뽑은 호주 만큼 멋진 곳은 없습니다 체험담투표 이벤트를 3월8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세번째 이벤트는‘호주여행을 해본 한국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한 호주 여행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두번째 이벤트의 결과로 얻어진 5,586개의 응모작 중 투표 후보작 48개를 선정, 호주가 가진 매력과 호주 구석구석의 다채로운 경험을 표현한 응모작에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1등 “호주 해변에서 싱그러운 바닷 바람, 갈매기와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 결과 1천만원 상당의 호주 여행 주인공은 “호주 해변에서 싱그러운 바닷 바람, 갈매기와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를 응모한 신현섭님에게 그 행운이 돌아갔다.

호주정부관광청 최승원 지사장은 심사평에서 호주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해변가,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과 여유로움 그리고 푸른 하늘 아래 내리쬐는 호주의 따뜻한 햇빛 등 호주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자연 속 라이프 스타일을 잘 표현하여 투표자들의 호감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바람과 물이 빚어낸 대자연의 신비를 만나 볼 수 있는 빅토리아 주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12사도 바위(12 apostles), 한 점의 그늘도 허락하지 않는 광활한 사막과 파란 하늘을 받치고 선 노란 모래 속 석회암이 있는 서호주 남붕 국립공원(nambung national park)의 피너클스(pinnacles), 세상의 중심에서 세상 전부를 바라보는 듯한 감동이 있는 노던 테리토리의 킹스 캐년(kings canyon), 자연의 경이로움과 해양 스포츠 체험, 코알라와 같은 신기한 야생동물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퀸즈랜드(queensland)


눈부신 모래해변과 높은 파도를 자랑하는 시드니 해변에서의 서핑 등과 같은 체험을 다룬 작품들이 한국인들에게 호감을 얻어 우수작으로 선정, 호주 왕복 항공권의 주인공으로 선택 되었다.

선정작을 토대로 나타난 결과는 한국인들이 호주 여행시 어떠한 경험을 원하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앞으로 호주 여행 상품 개발에 유익한 정보로 활용 될 수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작년 10월7일 브랜드 캠페인 ‘호주만큼 멋진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를 새롭게 런칭 한 후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지속적인 참여 유도와 함께 호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3단계 기획으로 진행되어, 총 1천 600백만 회의 클릭을 달성하고, 25,110명의 소비자 첨여를 끌어내는 진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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