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입맛, 싱싱한 해산물로 건강 챙긴다

인천 씨푸드 파크 인천 앞바다에서 공수한 싱싱한 해산물

이병욱 | 기사입력 2011/04/04 [11:39]

봄철 입맛, 싱싱한 해산물로 건강 챙긴다

인천 씨푸드 파크 인천 앞바다에서 공수한 싱싱한 해산물

이병욱 | 입력 : 2011/04/04 [11:39]
안전한 먹을 거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요즘, 해산물도 예외는 아니다. 국내산 해산물이 아니면 믿을 수 없다는 여론이 팽배한 것. 그러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기 위해 들여야 하는 수고를 생각하면 번거로운 것도 사실이다. 가까운 곳에서 믿을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인천으로. 도심에서 가까운데다 바다가 인접해 신선한 국내산 해산물을 마음껏 즐기며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다.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인천에서도 명소로 꼽히는 ‘씨푸드 파크’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 씨푸드 중에서도 고가에 속하는 장어, 도미는 물론, 각종 스테이크와 초밥, 그릴요리와 신선한 샐러드, 다양한 롤요리에 이르기까지 호텔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훌륭한 메뉴를 갖추고 있는 것이 씨푸드 파크의 자랑. 

인천은 물론 서울 및 인근 지역 에서도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고객들로 늘 인산인해를 이룬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탕수육, 피자, 스파게티를 비롯해 전복죽, 게살스프 등 장년층을 위한 메뉴도 빠짐없이 준비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씨푸드 파크’에 동호회, 가족모임 등 대단위 모임이 특히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식사가 끝난 후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후식 메뉴도 ‘씨푸드 파크’의 인기비결로 꼽힌다. 각종 음료 및 커피, 케이크, 쿠키, 과일 등이 정성스레 준비돼 있어 가격대비 실속만점이라는 게 단골 고객들의 평이다. 

실제 호텔급 메뉴구성과 퀄리티를 자랑함에도 성인기준 1인당 1만 원 대의 저렴한 가격인 점을 감안하면 여타의 레스토랑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경쟁력을 지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황사에 각종 알레르기까지 봄철은 건강을 지키기 특히 예민한 계절이다. 신선한 해산물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잃어버린 입맛은 물론 건강을 챙기기에도 적격.

믿을 수 있는 싱싱한 국내산 해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가까운 인천으로 떠나보자. 시원한 바닷바람에 마음을 다독이고,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해산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실속 만점 나들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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