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더욱 길어진 레스토랑 데이트

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이성훈 | 기사입력 2008/12/18 [10:02]

특별한 날, 더욱 길어진 레스토랑 데이트

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이성훈 | 입력 : 2008/12/18 [10:02]
백화점에 이어 외식업체에서도 연인과 가족단위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등을 기념해 레스토랑 방문 시 좀 더 오랜 시간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연장 영업을 실시한다.  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빕스(www.ivips.co.kr)는 12월 24일, 25일 31일 매장 운영을 탄력적으로 진행, 고객들이 더욱 오랜 시간 빕스에 머물며 특별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빕스는 12월 24일과 31일은 빕스 스위트 타임(sweet time)을 적용해 23시까지인 빕스 영업시간을 한 시간 더 연장, 24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11시인 오픈 시간을 한 시간 더 앞당겨 10시부터 23시까지 매장을 운영한다.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인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의 경우도 24일, 31일 자정까지 연장영업을 하고 25일은 오전 10시 매장을 오픈, 23시까지 영업한다.

아웃백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이태원점을 새벽 2시까지 운영하며 베니건스는 부평점, 대학로점, 방이점등 일부 지점에 한해 24일, 31일 12시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한다.

새롭고 독특한 차이니즈 캐쥬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는 전 매장에서 24일과 31일 한 시간씩 연장영업을 실시해 자정까지 문을 연다. 단, 목동점의 경우 25일에도 한 시간 연장영업(자정까지 오픈)을 실시한다.

뉴욕 스타일의 캐쥬얼 다이닝 카페 더플레이스와 마늘 컨셉의 와인비스트로인 매드포갈릭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기존 매장 운영시간보다 1, 2시간 더 연장해 새벽1시까지 영업한다.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오므토 토마토는 명동1호점과 2호점, 신림점, 홍대점, 종로점, 대학로점에서 12월 24일, 25일, 30일, 31일 12시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할 계획이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를 비롯 다양한 외식업체들이 실시하는 연장영업으로 연말 특별한 날을 맞아 연인, 가족단위로 보다 여유롭고 행복한 외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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