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향기 가득한 힐튼 남해의 여름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무더위를 한번에

김미경 | 기사입력 2011/06/24 [11:03]

유자향기 가득한 힐튼 남해의 여름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무더위를 한번에

김미경 | 입력 : 2011/06/24 [11:03]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 총지배인 스테파노 루짜)가 지난 달 오픈한 모던 북까페 스타일 a 라운지에서 다가올 여름을 맞이하여 특별한 빙수 메뉴를 선보인다. 남해 지역 특산물인 유자를 이용한 유자 빙수 와 전통 스타일의 힐튼 남해 팥빙수는 6월25일부터 판매된다.

힐튼 남해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무더위를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빙수 메뉴를 준비했다. 남해의 특산물인 유자를 이용한 유자 빙수 는 팥을 사용하지 않고 유자 고유의 상큼한 맛과 향기를 살려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주는데 충분하다.


유자에는 비타민 c가 레몬의 3배 넘게 함유되어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새콤한 맛을 내는 구연산은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도 한다. 또한 고유의 노란색은 보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여 무더위로 지친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곱게 갈은 얼음 위로 새콤달콤한 유자청을 올려 싱그러운 남해의 유자 향이 입안 전체를 채운다.

힐튼 남해만의 스타일로 다시 태어난 최고의 여름 디저트 팥빙수 역시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다. 한그릇 가득 곱게 간 얼음을 넣고, 국내산 단팥과 쫄깃한 떡, 바삭한 씨리얼을 더해 식감을 자극한다. 여기에 신선한 과일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넣어 보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힐튼 남해 팥빙수 는 더운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최고의 디저트 메뉴이다.

힐튼 남해 a 라운지는 지난 4월 말 새롭게 문을 연 모던한 북까페 스타일의 라운지이다. 간단한 음료와 스낵, 맥주와 칵테일을 즐기며 한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규모 그룹의 세미나를 진행할 수도 있다. 055-86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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