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세계의 맥주에 숨겨진 이야기

전세계 맥주 한자리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창업지원

이병욱 | 기사입력 2011/06/29 [10:55]

다양한 세계의 맥주에 숨겨진 이야기

전세계 맥주 한자리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창업지원

이병욱 | 입력 : 2011/06/29 [10:55]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맥주판매량이 연일 상승세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세계의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세계맥주전문점이 증가하고 있는데, 다양한 세계의 맥주에 숨겨진 이야기를 알고나면 맥주가 더 맛있지 않을까? 

단일 맥주판매량으로는 ‘버드와이저’가 최강이다. 1876년 미국에서 처음 생산된 이 맥주는 전세계 8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버드와이저는 ob맥주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오리지널과 맛이 조금 다르다.
 

아이스 맥주 중 가장 잘 팔리는 ‘버드아이스’는 버드와이저사의 맥주로, 기존의 맥주를 한 겨울에 밖에 보관하는 실수 때문에 개발되었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전해진다. 맥주 특유의 쏘는 맛이 반감된 순한 맛으로 술이 약한 사람들, 맥주 초보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아일랜드의 상징이자 흑맥주의 풍부한 거품으로 마니아 층을 형성한 ‘기네스’ 도 세계기록집인 기네스북을 탄생시킨 재미있는 이력이 있다. 특히 기네스 맥주에만 들어있는 위젯은 첫 모금부터 마지막 잔을 비울 때까지 맥주의 산화를 막아주는 독특한 비법이다.  

벨기에의 화이트 맥주인 ‘호가든’은 코리안 열매, 오렌지 껍질 등 이국적인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용잔인 육각형의 글라스에 따라 마셔야 특유의 맛과 오렌지 껍질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맛, 시원한 청량감이 일품인 ‘하이네켄’은 방 안에 가득 찬 맥주를 보고 환호성을 지르는 남성들의 재미있는 모습을 다룬 cf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라임을 넣어 먹는 ‘코로나’와 중국에 사는 독일인들을 위해 독일인이 직접 만든 ‘칭다오맥주’, 동남아 최초의 맥주회사인 ‘산미구엘’ 등도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는 맥주들이다.
 
세계의 맥주들에게 숨어있는 다양한 사연과 맛있게 마시는 법을 알았다면 이제 세계맥주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 전세계의 다양한 맥주를 체계화된 유통시스템으로 3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세계맥주전문점 ‘쿨럭’은 가맹점 수익이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쿨럭’은 세계 각국의 맥주를 냉각장치 ‘프로스트 바’(frost bar)에서 언제나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맥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특화된 메뉴 또한 제공하고 있기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전 연령대에 인기가 높은 맥주전문점이다.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창업시장에서 주점 창업 인기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쿨럭’은 본사의 지원혜택까지 더해져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쿨럭’의 본사인 (주)제이에스 인터푸드에서는 가맹점주에게 전문적인 교육시스템과 슈퍼바이저 및 메뉴바이저를 제공해 매장운영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최대 1억원의 무이자 창업대출을 제공하기 때문에 세계 다양한 맥주의 수요를 함께 할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더불어 6월 말까지 지역별 1호 점에게 500~1000만원에 달하는 혜택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름철 맥주 특수를 노리는 예비창업자라면 가볼만하다.080-327-5885 / www.coolluck.kr

‘쿨럭’ 가맹점창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오는 7월 1일 6시 부천시 중동 굿모닝빌딩 본사에서 개최되는 ‘쿨럭’의 무료사업설명회에 참가토록 하자. 본사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사업설명회에 참가 할 수 있도록 송내역 북부광장에 차량까지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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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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