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마리아나 패키지 여행사 팸투어 성료

아시아나 항공과 마리아나 관광청 공동 주최

김민강 | 기사입력 2011/07/07 [11:52]

2011 마리아나 패키지 여행사 팸투어 성료

아시아나 항공과 마리아나 관광청 공동 주최

김민강 | 입력 : 2011/07/07 [11:52]
마리아나 관광청과 아시아나 항공은 서울 주요 패키지 여행사 실무진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4박 5일간 (2011 마리아나 패키지 여행사 팸투어)를 실시했다. 서울 지역 7개 패키지 여행사가 참가한 이번 팸투어는 조별 렌터카 자유일정 체험을 통해 정형화 되어있는 마리아나 여행 상품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이를 상품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참가자들은 주요 6개 호텔 인스펙션, 마리아나 트래킹, 티니안 섬 투어, 거북이 관찰 스노클링, 샌드캐슬 매직 쇼 관람, 가라판 & DFS 쇼핑 및 프레젠테이션 등 5일 동안의 빡빡했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특히, 2개 조로 나누어 각자의 팀에서 스스로 만든 일정에 따라 사이판 구석 구석을 탐방할 수 있었던 사이판 렌터카 자유일정은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사이판 섬의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팸투어의 참가자인 모두투어 한지훈 대리는 '그 동안 사이판을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이번 방문은 기존에 경험해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마리아나를 보고 느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 이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일정 마지막날 조별로 새로운 여행 상품 제안 및 소감 발표 프레젠테이션은 전체 팸 일정을 돌아보고 경험했던 액티비들을 되새겨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덧붙였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7개 업체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레드캡투어, KRT, DD투어, 노랑풍선, 자유투어 등이다.

마리아나 제도
미국 자치령의 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을 비롯한 티니안, 로타 등 3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에서 비행으로 약 3.5시간 떨어진 서태평양에 위치, 아름다운 산호 해변과 사시사철 온화한 열대기후를 지녀, 친근하고 낙천적인 지상낙원의 휴식을 제공한다. 마리아나 제도는 가족 여행이나 골프, 수상 스포츠 등 휴식이나 및 모험을 선호하는 다양한 여행층에 이상적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