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뷔페 옥산에서는 멕시코의 축제일인 아메리카 대륙 발견 기념일(10월 12일)을 축하하며 2011년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정통 멕시코 요리 축제를 진행한다.
토르티야에 소고기, 닭고기, 양배추 등을 넣어 매콤하고 담백하게 즐기는 타코, 매콤새콤한 소스와 곁들여 먹는 바삭하고 고소한 나초, 토르티야 사이에 치즈, 소시지, 야채 등을 듬뿍 넣어 구워낸 퀘사딜라, 브리또, 화이타 뿐 아니라 멕시코 원주민인 아즈텍(Aztec)인들이 즐긴 멕시칸 커피등 다채로운 정통 멕시코 요리와 커피를 선보여 140여종의 뷔페메뉴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멕시코 전통 의상을 갖춘 직원들과 전통 음악이 준비되어 축제의 풍미를 더할 예정이다. 식음료부서 이윤석 부장은 리츠칼튼 서울의 정통 멕시코 요리 축제를 위해 주한 멕시코 대사관 관계자와 셰프를 초청하여 레시피를 직접 전수받았으며, 이로써 한국에서 맛보기 어려운 정통 멕시코 요리를 자신있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밝혔다. 지속적으로 세계 각국의 요리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