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그랜드워커힐 제3회 글로벌 갈라디너

로버트 파커가 극찬한 샹베르탕 끌로 드 베제등 6종 엄선

홍수영 | 기사입력 2011/10/25 [12:35]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제3회 글로벌 갈라디너

로버트 파커가 극찬한 샹베르탕 끌로 드 베제등 6종 엄선

홍수영 | 입력 : 2011/10/25 [12:35]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16층에 위치한 유러피언 레스토랑&바 CLOCK16(클락식스틴)은 스페셜 정찬 10코스와 와인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부르고뉴 그랑크뤼 등의 세계 명품 와인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는 제3회 글로벌 갈라디너를 다음달 11일(금) 저녁 7시 반에 개최한다.


 이번 글로벌 갈라 디너를 위해 클락식스틴의 소믈리에들은 세계적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극찬하는 샹베르탕 끌로 드 베제(Chambertin Clos de Bezs 2006)를 비롯해 꽁휘롱 꼬떼디도 에세조(Confuron Cotetidot Echezeaux 2008) 다니엘 리옹 에세조(Daniel Rion Echezeaux 2007) 등 총 6종의 부르고뉴 그랑 크뤼 와인을 엄선했다.

여기에 영국 황실에 납품되고 있는 샴페인인 조셉 페리에 블랑 드 블랑(Joseph Perrier Blanc de Blanc NV)와 디저트 와인의 최고봉인 샤또 시갈라 라보(Ch. Sigalas Rabaud 2007) 2종이 더해져 총 8종의 우수한 와인들이 와인 애호가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만찬으로는 이날의 매칭 와인들과 함께 이태리 출신의 수석조리장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가 선사하는 유러피언 메뉴로 환상적인 궁합을 선보이게 된다. 캐비어 케이크와 전복 크로켓을 시작으로 랍스터 타르타르와 드라이 에이지드 버거 피노누아 소스를 곁들인 흑명태 구이 샤프론 리조또와 오리가슴살 구이등 10코스 디너가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