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퍼스 1월 불꽃축제 개최

퍼스에서는 호주 건국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 펼쳐져

강성현 | 기사입력 2011/12/12 [15:36]

서호주 퍼스 1월 불꽃축제 개최

퍼스에서는 호주 건국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 펼쳐져

강성현 | 입력 : 2011/12/12 [15:36]
1월 26일은 호주 건국일로 호주 최대의 국경일이다. 1788년 영국 함대가 호주 대륙에 정착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재정되었으며 현재 호주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국경일로 자리 잡았다. 퍼스에서는 호주 건국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City of Perth Australia Day Skyworks   

시민상 시상식을 필두로 에어쇼, 라이브 공연, 원주민 콘서트 등 풍성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 중 퍼스 스완강변에서 펼쳐지는 불꽃축제는 이 날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퍼스 호주 건국일 불꽃 축제는 호주 내 가장 큰 규모의 불꽃 축제로 유명하다.


2012년에는 호주 정신의 기념을 테마로 한 화려한 불꽃들이 퍼스의 스카이 라인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자료제공 _ 서호주관광청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