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사우스바운드 뮤직 페스티벌 개최

2005년 시작된 사우스바운드는 2012년 8회째 맞이해

이성훈 | 기사입력 2011/12/12 [18:36]

서호주 사우스바운드 뮤직 페스티벌 개최

2005년 시작된 사우스바운드는 2012년 8회째 맞이해

이성훈 | 입력 : 2011/12/12 [18:36]
2012년 1월 7일-8일 양일간 서호주 남부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신나는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서호주 유일의 뮤직 페스티벌로서 2005년 시작된 사우스바운드는 2012년 8회째를 맞이한다.

▲ Southbound Festival     

제 8회 사우스바운드는 서호주의 관문도시인 퍼스에서 남쪽으로 2시간 반 정도 떨어진 버셀톤에서 2012년 새해를 여는 축제로서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여 이번 페스티벌은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호주 국내 뮤지션들뿐만 아니라 악틱 몽키즈(Arctic Monkeys), 플릿 폭시스(Fleet Foxes)를 비롯한 세계적인 아티스트틀이 대거 참여를 결정하면서 음악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우스바운드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뿐만 아니라 연극, 원주민 공연 등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 퍼스     

페스티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로 자리잡은 캠핑은 관람객들에게 편리한 접근성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자료제공 _ 서호주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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