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세이셸 국제마라톤 대회 개최

세이셸 국가지정 4대 이벤트 세이셀 마헤섬 보발롱 해변

강성현 | 기사입력 2011/12/16 [18:25]

제 5회 세이셸 국제마라톤 대회 개최

세이셸 국가지정 4대 이벤트 세이셀 마헤섬 보발롱 해변

강성현 | 입력 : 2011/12/16 [18:25]
오는 2012년2월26일(일) 7시, 영국 BBC방송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천국으로 꼽은 세이셸에서 제5회 세이셸국제마라톤에 개최된다. 2008년 2월 처음 시작한 이 대회는 국민들의 건강, 단합, 해외 관광객 유치, 국가 브랜드 이미지 고양 등의 슬로건으로, 정동창 주한세이셸명예총영사가 세이셸에 제안하여 탄생한 대회이다.

세이셸의 많은 사람들이 더운 나라에서의 마라톤대회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2008년 제1회 세이셸 마라톤대회에 한국, 미국, 프랑스, 남아연방, 독일, 나이지리아 등 세계 13개 국가에서 참가한 89명과 세이셸 내국인 241명을 포함하여 세계 도처에서 도합 330명 참가를 시작으로, 오는 제5회 대회에는 세이셸 국내외에서 1,2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매년 2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개최되는 이 대회는 유럽 및 아프리카 여러 나라 참가단이 와서 관광과 마라톤을 동시에 즐기고 가는 세이셸 국가 지정 4대 이벤트이다. 국제육상경기연맹에 정식으로 공인된 마라톤대회로, 풀코스 마라톤과 하프마라톤, 10km 걷기와 달리기, 5km 달리기 등의 코스가 있다. 대회 주관사인 ㈜인오션M&C를 통해 신청한 모든 한국인 참가자에는 엔트리 별로 2만~9만원 상당의 참가비가 무료다.

코리안 갈라 디너 _ 일시: 2012년 2월26일 (일) 저녁 7시30분
세이셸마라톤의 출범과 같이하여, 2008년 이래 매년 2월, 세이셸과 전 세계로부터 온 관광객에까지 한국의 음식을 꾸준히 소개해 왔습니다. 버자야 리조트 실루엣 라운지에서 200명 참가 행사로 개최되며, 세이셸 정부와 재계의 VIP들이 함께 합니다. 자료제공 _ 세이셸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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