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유이 목도리 패션과 배려 마음까지 훈훈

유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며 화제

이민희 | 기사입력 2012/01/16 [15:08]

오작교 형제들 유이 목도리 패션과 배려 마음까지 훈훈

유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며 화제

이민희 | 입력 : 2012/01/16 [15:08]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유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극중 자은 역을 맡은 유이는 태희(주원)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 KBS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방송화면     

이날 자은은 왜 이렇게 춥게 입고 다니세요라며 오늘도 하루 종일 외근이시라면서요? 겨울엔 목도리 하나가 웬만한 옷 한 벌보다 따뜻하거든요. 절대 빼거나 잃어버리시면 안돼요 라고 말하며 자신의 목도리와 벙어리 장갑을 둘러줬다. 또한 자은은 복자(김자옥)에게 태희와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유이의 오작교 형제들 목도리 패션에 대해 유이는 어떤 옷이라도 자신의 개성에 맞게 소화해 내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유이 자신을 돋보이기 위한 패션이 아닌 극 중 캐릭터에 맞는 의상을 선정하고 매치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까지 훈훈해졌다, 저런 여자친구 있음 참 좋을 듯, 마음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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