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 이상, 터키광고 캠페인

터키문화주간등 문화행사 풍성 작년 동기대비 20%이상

이성훈 | 기사입력 2012/02/22 [16:05]

상상 그 이상, 터키광고 캠페인

터키문화주간등 문화행사 풍성 작년 동기대비 20%이상

이성훈 | 입력 : 2012/02/22 [16:05]
터키문화관광부는 오는 3월부터 상상 그 이상, 터키(expect more) 라는 슬로건 하에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그 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무궁무진한 터키의 매력을 다양한 테마를 통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터키는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불리울 만큼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상상했던 그 이상의 감흥을 전달해 준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동시에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신문.잡지, TV, 온라인, 지하철, 버스등에 터키가 가진 본연의 매력과 신비로움이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개한다.

아이세귤 아트마자(Aysegul ATMACA) 동북아 지역 담당 국장은 올해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광고 및 홍보 캠페인을 통해서 터키 전역의 다채로운 모습을 새롭게 부각시켜 틀에 박힌 터키에 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서 터키가 가진 본연의 매력과 신비함을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 전했다.


오는 5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될 터키유물전 과 여수엑스포에 참가가 예정되어 있어, 이에 관련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계획 중이다. 또한 2011년에 터키에서 한국문화주간이라는 행사가 열린 것처럼, 올해는 한국에서 터키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인들이 다양한 터키의 예술, 문화를 경험하고 터키를 미리 맛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예정이다.

터키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20 % 이상 성장하여 15만 명을 기록하였다. 이에 올해도 항공 수요 증대, 개별 여행객 증가 및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등에 힘입어 최소 20%이상 대폭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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