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철 맞이한 전갱이 요리 선봬

두터운 살집 풍족함에 부드러움과 고소함 더해진 전갱이

박미경 | 기사입력 2012/04/02 [09:17]

4월 제철 맞이한 전갱이 요리 선봬

두터운 살집 풍족함에 부드러움과 고소함 더해진 전갱이

박미경 | 입력 : 2012/04/02 [09:17]
그랜드 힐튼 서울은 4월부터 제철을 맞이하는 전갱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전갱이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등을 고르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으며, 지방함량이 낮고 DHA와 비타민 D가 풍부하여 봄철 건강식으로 으뜸이다.


일본에서는 매우 맛있다는 뜻의 아지로 불리며 생선회와 초밥재료로 첫손에 꼽힌다고 하니, 그 맛은 이미 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4월에는 전갱이가 제철을 맞이하여 그 특유의 단맛과 감칠맛이 최고에 이르고 생선 특유의 비린내도 거의 없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그 명칭은 친근하지만 손질과 맛내기가 까다로워 자주 맛보지 못했던 이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꼭 기억하자. 두터운 살집의 풍족함에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더해진 전갱이 요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미쯔모모는 전갱이 초회와 전갱이 초밥, 두 가지 종류의 단품 메뉴로 오직 4월 한달 동안 봄철 입맛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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