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체험 및 파인 다이닝과 와인 이벤트

장인이 옹기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관람하며 옹기 유래와

양상국 | 기사입력 2012/04/03 [09:55]

한국문화체험 및 파인 다이닝과 와인 이벤트

장인이 옹기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관람하며 옹기 유래와

양상국 | 입력 : 2012/04/03 [09:55]
파크 하얏트 서울이 4월 26일 한국의 전통문화체험 및 파인 다이닝과 와이닝을 결합한 Masters of Food & Wine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국 전통 도기인 옹기 제작 시연을 감상하며 배경 지식을 상세히 배울 수 있는 옹기 클래스와, 국내에서 진귀하게 생산되는 최고급 철갑상어와 캐비아로 만드는 코스 요리 및 매칭 와인들로 구성된 갈라 디너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이다.

수십년 경력의 장인이 옹기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관람하며 옹기의 유래와 역사, 종류와 특장점 등을 배울 수 있는 옹기 클래스 후에는 코너스톤 Bar로 이동하여 참가자들과 함께 식전주를 즐기고, 이어지는 갈라 디너에서 파크 하얏트 서울 총주방장이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최고급 만찬을 맛볼 수 있다.
 
▲ PARK HYATT SEOUL   

국내외에서 맛보기 힘든 진귀한 철갑상어와, 철갑상어를 죽이지 않고 채란한 캐비아를 주재료로 선보이는 최상급 요리들은 철갑상어의 독특한 맛과 쫄깃쫄깃한 식감,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3가지 캐비아(세브루가, 오세트라, 벨루가)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가장 잘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풍미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파크 하얏트 서울 소믈리에가 세심하게 매칭하는 프리미엄 와인들도 함께 곁들여진다. 또한 각 메뉴 서빙과 함께 파크 하얏트 서울 총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가 메뉴 및 철갑상어와 캐비아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


갈라 디너 후에는 전면 유리창을 통해 눈부신 도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이튿날 코너스톤의 2인 조식까지 즐길 수 있는 어웨이큰 패키지를 10% 할인된 특별가로 이용할 수 있다. Masters of Food & Wine 이벤트 참가 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한정되어 있으므로 예약을 서두르자. 옹기 클래스는 선택 사항이므로 디너만 참석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크 하얏트 호텔들은 2011년 하반기부터 전세계적으로 동 기간에 진행되는  Masters of Food & Wine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최고급 요리와 최상급 주류로 구성되는 파인 다이닝과 함께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 및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고객들에게 좀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대대적인 이벤트이다. 오는 6월과 10월에도 다른 컨셉의 Masters of Food & Wine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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