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레위니옹 여행 상품출시

장대한 협곡과 폭포, 활화산등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수있어

이성훈 | 기사입력 2012/04/06 [11:27]

인도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레위니옹 여행 상품출시

장대한 협곡과 폭포, 활화산등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수있어

이성훈 | 입력 : 2012/04/06 [11:27]
레위니옹은 3,000m급의 웅장한 세계 5대 활화산 등 스펙타클한 자연경관과 천혜의 생태관광 자원을 자랑하는 인도양의 프랑스령 섬이다. 세이셸, 모리셔스와 함께 인도양의 고급 관광지로 꼽히는 레위니옹은 장대한 협곡과 폭포, 활화산 등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트레킹, 협곡 래프팅, 승마, 서핑, 패러글라이딩, 다이빙 등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레저 스포츠의 메카이다.

▲ 레위니옹의 Green, 산     

레위니옹관광청 한국사무소이자 인도양 전문가 그룹 ㈜인오션M&C는 국내 최초로 레위니옹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여행상품은 크게 레위니옹 트레킹 일정과 자동차로 돌아보는 레위니옹 하이라이트 일정, 그리고 세이셀과 레위니옹을 한번에 돌아보는 일정으로 나뉘어 진다.

세 일정은 공통적으로 2인 이상이면 무조건 출발, 레위니옹의 주요 협곡 세 곳 (실라오스, 마파트, 살라지 협곡) 트레킹 또는 차량으로 답사,세계 5대 활화산 푸르네즈 봉 트레킹 또는 전망대투어, 수도 생드니 시티투어 등을 포함하고 있다. 8일 일정부터 12일 일정까지 다양하며, KBS영상앨범 산 촬영 기념 이벤트로 출발 2달전에 예약하는 경우, 커플당 20만원의 혜택이 있다.

▲ 레위니옹의 Blue, 바다     

현지 숙박은 프렌치 크레올을 느낄 수 있는 크레올 빌리지에서 하게 되며, 참가비는 1인 499만원부터(6인 이상 출발 시)다. 레위니옹까지는 방콕을 경유하여, 타이항공(TG)와 레위니옹 국적기인 에어오스트랄(UU)를 이용한다. 참가비에는 항공권과 숙박, 모든 식사(조,중,석식), 전 일정 현지 전문 가이드 동행, 공항-호텔 왕복 및 현지 이동 차량, 항공권 유류할증료와 세금이 포함돼 있다.


가장 비밀스러운 여행지 레위니옹의 특징과 매력은 세 가지 컬러로 대변할 수 있다. GREEN, 레위니옹 국토의 43%는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3000m가 넘는 봉우리에 펼쳐진 푸른 녹음과 희귀 토종 식물군 때문이다. 레위니옹 사람들은 천혜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하여 녹색 성장과 발전을 중요시 한다. 

▲ 레위니옹의 Red, 화산  

BLUE, 푸른 인도양에 우뚝 솟은 레위니옹 섬은 30km에 달하는 해변을 가지고 있으며, 바다에는 고래와 돌고래, 상어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한다. 바다와 맞닿은 청정 하늘은 눈부신 파란빛으로 빛난다.

RED,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5대 화산 중 하나가 바로 레위니옹의 피통 드 라 푸흐네즈(Piton de la Fournaise)다. 2년에 한 번씩 화산이 분출하는 장관을 직접 볼 수 있으며, 평상시에는 분출하지 않는 안전한 화산이다. 또 레드는 레위니옹의 혈통을 대변하기도 한다. 유럽의 혈통과 마다가스카르 혈통, 크레올-레위니옹 혈통 등 레위니옹은 다양한 민족의 melting pot에서 하모니를 이루며 생활한다.
자료제공_레위니옹 관광청 
www.visitreun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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