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야외 가든 및 테라스 일제히 개장
실속있는 가격대의 무제한 생맥주, 바비큐 뷔페및 다양한
박미경  | 입력 : 2012/04/14 [11:33]
테라스의 계절이 다가온다. 도심에 위치한 특급호텔은 4월 들어 야외 가든 및 테라스를 속속 개장한다. 올해는 런던 올림픽이 열려, 퇴근 후 호텔의 야외 테라스 에서 맥주, 바비큐와 함께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스포츠 경기 관람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4월 16일부터 야외 비어 가든을 오픈하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6시부터 10까지는 실속있는 가격의 비어 가든 패키지를 선보여 무제한 생맥주와 탄산음료는 1만5천원에, 무제한 소주와 막걸리는 1만8천원에, 소시지와 해산물, 통돼지 바비큐 등이 포함된 무제한 BBQ 뷔페와 음료(생맥주, 소주, 막걸리)는 요일별로 가격을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그랑*아 바비큐 해피아워를 마련하여 5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오후 6시 30분부터 9시30분 까지 즉석 바비큐와 5대륙의 음식을 선보이며, 로제 화이트, 레드와인, 소다 음료 등을 선보인다. 이 호텔은 천정의 캐노피가 있어 우천시에도 그대로 야외 바비큐행사가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5월부터 가을까지 야외 레스토랑 포크빌리지와 테라스 야외 바 더 발코니를 선보인다. 포크빌리지에서는 참나무 장작을 이용한 숯불 바비큐와 제주산 청정 흑돼지 오겹살 및 모둠 구이 등을 셀프형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더 발코니에서도 다양한 안주 및 디저트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4월 16일부터 한강과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탁트인 조망을 갖춘 제이제이 가든을 오픈하여 샐러드와 피자,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메뉴와 디저트 메뉴 또는 음료 그리고 맥주를 새벽 3시까지 선보인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명월관 야외 가든에서 5월, 6월, 9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바비큐 뷔페와 무제한 음료를 선보이고 카페와 펍에서도 다양한 음료 및 안주 메뉴를 10월 31일까지 제공하고 피자힐 야외 광장에서는 탁 트인 한강 조망과 야외 아래 피자, 파스타와 맥주를 선보인다.
서울가든호텔은 즐거운 야외 축제 BBQ FEAST를 5월 10일에 오픈하여 10월까지 진행하는데 야외 공간에서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즐기며 정통 바비큐와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식사류, 빵, 후식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은 5월 5일부터 몽골리안 바비큐 뷔페를 오픈하여 다양한 인터네셔널 퀴진과 더불어 야외 테라스에 준비되는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선보인다. 5월에는 토, 일, 공휴일 저녁에 진행되고 6월에는 금, 토, 일, 공휴일 저녁에 진행된다.
| ▲ 밀레니엄 서울힐튼 야외 바비큐 테라스 전경 | |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정통 영국풍의 바 오크룸의 야외 패티오가 5월 1일부터 개장하여 저녁 6시부터 8시 반까지 두 시간 반 동안을 해피아워로 지정, 야외 패티오에 마련된 숯불 그릴에서 직접 요리해 주는 바비큐 요리, 생맥주와 와인(칠레 J뷰숑 - 카베르네 쇼비뇽 & 칠레 J뷰숑 - 샤르도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
| ▲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 _ 아폴로 룸 스카이 테라스 |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30층에 위치한 아폴로 룸에는 강남 전경이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테라스가 있어 소규모 식사 모임뿐 아니라 미팅 중간에 티 타임 또는 칵테일 리셥션을 진행할 수 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한식, 중식, 양식 메뉴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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