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세계 미식가 축제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스타 쉐프들이 펼치는 세계 각국 요리의 향연

양상국 | 기사입력 2012/04/27 [09:34]

제16회 세계 미식가 축제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스타 쉐프들이 펼치는 세계 각국 요리의 향연

양상국 | 입력 : 2012/04/27 [09:34]
미식여행의 천국 싱가포르가 오는 5월 3일까지 2012세계 미식가 축제(World Gourmet Summit 2012)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미식가 축제는 세계적인 명성의 쉐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급 요리와 와인을 선보이는 싱가포르의 대표 음식문화 축제로 전 세계 미식가들이 특별한 정찬을 맛보기 위해 싱가포르로 모인다.

피터 크닙 홀딩스사(Peter Knipp Holdings Pte Ltd)의 자회사인 아라카르떼 프로덕션스(A La Carte Productions)가 주최하고 싱가포르관광청이 후원하는 이 식도락 축제에는 미슐랭** 3스타에 빛나는 쉐프 브루노 메나드(Bruno Menard)를 비롯하여 세계 최고의 요리사들이 초청되었다.

▲ 싱가포르관광청_세계 미식가 축제     

풍미의 유산 (A Heritage of Flavours) 이라는 테마로 개최된 2012 세계 미식가 축제는 여러 나라의 다양한 맛과 음식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스타 쉐프가 선보이는 갈라디너 외에도 그들의 특별한 요리 비법을 배울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와 요리 워크샵도 진행한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인과 샴페인을 시음해 볼 수 있다.

라니타 순드라 싱가포르관광청 관광쇼핑외식 디렉터는 싱가포르는 세계 미식가 축제를 통해서 아시아 최고의 식도락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올해 행사 주제가 풍미의 유산 인 만큼 부케티마 소방서, 호텔 포트캐닝 및 싱가포르국립박물관 등과 같이 싱가포르 내 유서가 깊은 장소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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